아직 3월이 되지 않았지만
오늘 날씨는 사뭇 포근하다는
기분까지 드네요.
앞으로 계속 이렇게 추위가
꺽이고 포근한 날씨가 계속 되면
좋겠습니다~
3월이 되면 더더욱 포근해지고
꽃들이 만개해서 우리나라 풍경이
더욱더 볼만해 질텐데요.
특히나 제주도의 유채꽃이
만발하면 그렇게 그림같이
이쁘다하더라구요~
3월달 제주도로 여행계획을
세우실 분들을 위해
작년 3월 날씨와
올해 3월 날씨를 알아보려해요~
제주도는 제주시와 서귀포의
날씨가 제각각 차이가 많이
날때가 많다고 해요.
먼저 제주시의 작년 2016년 3월 날씨입니다.
31일 중 12일이나 비가 왔고
5일이 흐렸네요.
지인의 말로는 비가 와도
아름다운 제주도라고 하더라구요~
햇살이 쨍쨍했던 맑은 날씨는
이틀 정도고 구름이 끼어있던 날은
11일 정도입니다.
작년 2016년 3월,
서귀포의 날씨입니다.
제주시보다는 비가 이틀 적게 왔지만
화창하게 맑았던 날씨는 0이라고....
대신 다른 날들은 구름이 조금 있었군요.
그렇다면 작년 날씨는 이쯤하고
더 중요한 올해 3월의 날씨를 알아볼께요.
2017년 3월 제주도의 날씨는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것 같다고 합니다.
강수량 역시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다고 하구요.
2월 말부터 3월 초까지는 기온변동이
심하고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다고 해요.
3월 2째주부터는 평년과
비슷한 기온과 강수량이라고 하구요.
작년 3월 날씨를 참고하시면 되겠네요~
3월 3째주의 날씨는 기온변동이 크고
강수량은 작년보다 적다고 하는
반가운 소식이네요~
3월 마지막주의 날씨는
기온과 강수량이 작년과 크게
차이나지 않다고 합니다.
작년 3월 날씨를 보고 참고하셔도
큰 변화를 없을 듯 합니다.
이 그래프를 봐도 3월 제주도의
날씨가 평년과
비슷한 날씨임을 확인 할 수있습니다.
기상청의 기상예보대로라면
2017년 3월 제주도
여행을 계획 중이신 분들께서
작년 2016년도의 3월
제주도 날씨를 참고하셔서
계획을 세우셔도 큰 무리 없이
즐거운 여행을 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제주도에서 가장 따뜻한 곳이
서귀포라고 하네요~
3월부터 4월은 제주도에 봄이 오는 시기라
유채꽃도,벚꽃도 여기저기서
만발하여 장관이라 합니다.
따사로운 햇살과 바람이 가득하고
색색깔 아름답게 꽃들이
피어난 3월의 제주도에서
즐겁고 따스한 여행이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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