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모래축제2017

다가오는 5월 26일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백사장에서 개최됩니다.


오늘은 아름다운 

볼거리가 가득한 

해운대모래축제 2017

일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해운대모래축제 2017




  • 축제기간 :

2017.05.26~

2017.05.29까지


  • 축제장소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2로 11(중동)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

구남로 일대


  • 축제주최 :

해운대구/

(사)해운대문화관광협의회




해운대모래축제 2017

세계 유일의 

모래가 소재인

친환경적 성격을 띄는 

테마축제입니다.






2017년 05월 26일부터

2017년 05월 29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해운대모래축제 2017는

부산의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올해는 6개국

최고의 모래작가 

10명초청하여

진행이 됩니다.


아름답고 웅장한

모래조각 뒤로

행복키워드로 구성된

포토존관람 데크길

조성되어 있기때문에

그 어느때보다 

볼거리 가득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 입니다.







 해운대모래축제2017_프로그램안내



'모래,행복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해운대모래축제2017

사람과 자연이 소통하며

세계인이 참여하여

진정한 어울림 소통

이루어지는 축제

될 것입니다.








야경이 아름다운 마린시티

싱싱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고

유명한 관광 명소

많은 관광객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_해운대모래축제2017 공식홈페이지>





블로그 이미지

달봄_

일상과 정보가 있는 공간

,

신기하게도 콧속에 넣어 

사용하는 코마스크 코아네

한번 구입해 봤어요.


미세먼지꽃가루,

송홧가루때문에

하루하루 고통 속에서

살고 있는 우리 신랑.


안그래도 신랑은

세상 모든 알러지

다 가지고 있는 몸뚱아리

365일,4계절 내내

(그나마 겨울은 괜찮지만..)

알러지를 달고 살고 있습니다.






알러지검사를 했는데

의사선생님께서

4계절 내내 힘드실꺼라고....


거의 모든 꽃가루알러지반응...


그래서 구입해봤습니다.


콧속에 넣어서 사용하는 

코마스크 코아네.


얼굴 절반을 가리는

마스크와는 달리

거의 착용한 티가

나지 않더라구요.


이게 과연 효과는 있을까...


기대반 걱정반으로

구입을 했어요.


가격도 저렴한 편은

아니라 더 고민을 

했었던거 같아요.







 코안의 공기청정기_코아네



코안의 공기청정기라고

적혀있네요.


그만큼 자신감이 넘치는

제품이란 뜻이겠죠?


한 박스에 30개씩 들어있어요.


환경먼지,꽃가루,공해물질등을

걸러내주는 것 같아요.



먼지입자 크기에따라

제거율이 조금씩 다르긴하지만

제법 높은 제거율

보여주네요.



가운데 고리를 

손가락을 잡고

콧속 비강까지 깊이 

밀어넣어줘야해요.


몇번의 호흡을 코로하면서

코아네위치를 

잡아주면 됩니다.


코마스크 코아네

고성능 3종 구조필터

만들어져있다고합니다.


아..그래서 숨쉬기가

힘들구나...ㅋㅋ


그리고 콧속

쏙 넣기만 하면되니까

더운 여름날씨에도

얼굴에 땀흘려가며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




박스를 개봉해보면

10개씩 3세트가 들어있고

휴대용 케이스 2개 들어있어요.



뒷쪽을 뜯어서

하나를 꺼내봤어요.



요건 코마스크 코아네

휴대할 수 있는 

휴대용케이스입니다.




이렇게 넣어서 들고다니면

되는 것 같아요.


들고다니다가 기침 좀 

나온다 싶으면 끼고 밥먹거나 

세수할 땐 빼서 케이스에 담고.



코마스크 코아네가 

절실히 필요했던 

신랑에 사용해봤어요.


거의 표시가 나질 않죠.


아래쪽에서 찍어서 

콧속의 코아네가 살짝 보이긴 

하지만 정면에서는

거의 보이질 않아요.


사실 신랑 콧구멍

남들에 비해 큰 편이라서

코아네가 꽉차질 않거든요.


저는 반대로 신랑콧구멍

절반 크기밖에 안되서

코아네가 꽉차다못해

좀 구겨져요.ㅋㅋㅋ


그래서 사이즈별로 나오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어쨌든 신랑의 콧구멍에는

코아네가 꽉차질 않아서

효과가 있긴 있을까 걱정했는데

착용하고 1시간도 되지 않아서

기침이 멈추더군요.


알러지때문에

호흡곤란 오기직전까지

기침을 하는 신랑도

너무 신기해하고

요즘은 잘때도 착용하고 자요.


새로운 신세계

만났다며

굉장히 즐거워합니다.






요즘같이 미세먼지,꽃가루,

송화가루때문에

바깥 나들이 나가는게

신랑에게는 공포

같았었는데

코아네끼고 요즘은

주말나들이,출근

전혀 걱정되지 않는다고 해요.ㅋㅋ


저도 몇달 째 잔기침이 났었는데

이게 알러지인지 몰랐거든요.


저는 원래 알러지는 

집먼지 진드기 말고는 

없었기때문에 전혀 알러지땜에 

기침이 난다고 생각안하고 

살았었어요.


속는셈 치고 이번에 저도

코아네를 착용했는데

저역시 기침이 많이 줄어들더라구요.


지금도 코아네 착용하고

생활하고 있어요.ㅋㅋㅋ


얼른 꽃가루 시즌이

끝났으면 좋겠어요.ㅎㅎ




단점으로는

위에서 다 언급했지만

저렴하지 못한 가격,

동일한 사이즈,

(사람의 콧구멍의 크기는 제각각이거늘....)

그리고 호흡하기 힘든 점.


신랑은 그다지 힘든지 

모르겠다하더라구요.


케바케인듯.


이런 단점에도 불구하고

호흡기로 들어오는

미세먼지알러지유발물질들이

제법,아니 굉장히 많이

차단된다는 점이

또다시 구입할 수 밖에

없을 정도로 매력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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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봄_

일상과 정보가 있는 공간

,

바빠서 끼니를 

거르게 되는 날에는 집앞의

씨유를 들려서 간단하게

한끼를 해결하곤 합니다.


씨유도시락추천을 

받아서 구입하게된

도시락제품

집밥은씨유,

엄마가 사준 도시락입니다.







 씨유도시락추천_ 집밥은씨유[엄마가 사준 도시락]


'엄마가 사준 도시락'

이라는 이름으로

나온 도시락입니다.


집밥은씨유라인에

여러가지 이름으로

많은 종류의 도시락들이

존재하는 것 같은데

저희 동네에 들어오는 도시락은

몇가지 안되는 듯 보였어요.



아...

도 뚜껑에 붙어있었는데

떼어내고 찍어버렸네요.ㅠㅠ



이런 편의점 도시락을

전자렌지에 데울시에는

뚜껑을 빼고 돌려줘야 한다는거

잊지마세요~






도시락 하나당

617kcal네요.



집밥은씨유'엄마가사준도시락'

뚜껑을 열면 나오는 모습입니다.


다른 도시락이랑은 조금 다르게

가운데 이 위치해 있네요.


7가지의 반찬

들어있었어요.



매콤한 오뎅볶음.


씨유도시락에서

많이 보이는 오뎅볶음

여기에도 들어있네요~


맛있었어요.

항상 중간 이상

하는 듯 해요.



제육볶음.



요것도 제육볶음인 것 같은데

매콤하게 김치랑 같이 

볶아져있었어요.



계란말이.



가지고오며 흔들었는지 

멸치볶음검은콩

호박볶음으로 좀

넘어가있네요.ㅎㅎ






개인적으로 멸치볶음 별로

안좋아하는 편식쟁이인지라.ㅋㅋ



씨유 도시락 반찬 중에

제일 좋아하는 걸 꼽으라면

전 이 볶음김치를 뽑겠어요.ㅎㅎㅎ


원래 좋아하던 반찬이지만

씨유 도시락의 볶음김치는

정말 맛있더라구요.



+


씨유도시락추천 받아서

구입하게된 집밥은씨유

'엄마가 사준 도시락'.


무난하게 맛있게

먹었어요.


어느 반찬하나

맛없어서 손이 안가는 반찬이

없었고 전체적으로 골고루

선호도 좋은 반찬으로

구성되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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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봄_

일상과 정보가 있는 공간

,

따사로운 햇살

포근한 바람이 불어오는

2017년 4월 29일부터

5월 14일까지

5월 가볼만한 곳으로

손꼽히는 여주대표 축제,

여주도자기축제 2017

개최됩니다.



각종 전시회와 체험학습

마련되어 있는

여주도자기축제에서

우리 아이들과 신나는

추억을 만드실 수 

있답니다.



 여주도자기축제2017




  • 위치 :

경기도 여주시 신륵사길 7

신륵사국민관광지

지번)

경기도 여주시 천송동 297-1

신륵사국민관광지 

  • 행사기간 :

2017년 04월 29일부터

2017년 05월 14일까지 

  • 행사장소 :

경기도 여주시

신륵사국민관광지 일원


여주도자기의 깊은

역사가 알려진 계기는

2001년 7월부터 

경기도 박물관에서 

2차 발굴조사를 통해

여주도자기의 역사가

중암리 고려백자 가마터

통하여 고려초기부터

시작되어졌다는 것이 

밝혀졌다고 합니다.





일찍이 싸리산을 중심으로하여

도자기원료고령토백토층

출토되어 여주의 도자기가

발달되었다고 해요.


예로부터 여주는 도자기 제조

필요한 자연환경인적자원

풍부하여 그 명맥이

이어져지고 나가고 있습니다.



  • 전시행사


여주도자기축제 2017에서는

생활자기 테이블워어전

비롯하여 많은 작가들의 

작품들이 전시되는

전시행사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여유랑 테이블워어전,

미술협회 전시회,

문인협회 전시회,

중소기업 전시회,

여주 도예명장 전시전,

무형문화재 전시전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체험행사


전시회 뿐만아니라

도자기직접 만들고

꾸며볼 수 있는

체험행사도 많이 

준비되어 있어서

아이들과 같이

즐거운 추억

만들 수 있습니다.






다도체험,도자기풍경만들기,

물레체험,도자기다육화분만들기,

도자기 핸드페인팅,

나만의 도자기만들기

여주도자기축제만의

특색있는 체험들이 

진행됩니다.



  • 도자기접시깨기대회


여주도자기축제에서만

체험해볼 수 있는

특별한 대회가 열립니다.


여주도자기축제2017

찾아주시는 관광객

모두가 참여할 수 있습니다.






축제기간동안

오전 10시부터 물의회랑 A동

종료지점에서 개최됩니다.




  • 그 외 각종공연과 이벤트


물레,그림그리기,

전통도자기만들기등의

체험을 제공하는 

여주비엔나레 워크샵

비롯하여 전통가마 요출행사,

어르신들의 실력을

만나볼 수 있는 실버공연,

어린 아이들의 재롱을 볼 수 

있는 키즈 댄스,

악기 연주,피아노합주,마술공연,

유등행사 난타공연,국악공연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됩니다.



도심에 살면서 흙냄새

모르고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에게

우리나라의 명맥이 

이어져나가고 있는

경기도 여주도자기축제2017에서

전통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은 어떨까요?




<여주도자기축제2017 이미지출처 및 공식홈페이지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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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정보가 있는 공간

,

상남동 고요남

두번째 다녀왔습니다.


신랑이 평일 쉬는 날이라

평일 점심때 다녀왔어요.


상남동고요남은 

주말에 웨이팅이 있었는데

평일 점심은 다행스럽게도

바로 식사를 할 수 있었어요.




얼마전에 고요남에 들렸을땐

55cm 한우초밥이랑

한우육회비빔밥,한우덮밥

먹었었는데요.






이번엔 역시

55cm 한우초밥은 

무조건 주문하고

다른 메뉴로

한우물회를 먹고 왔습니다.


아들녀석 먹일려고

한우육회 포장해서

집으로 들고왔구요.



 55cm 한우초밥, 고요남


저번 포스팅에서도

언급했었지만

고요남은 

'고기요리하는 남자'를

줄인 말이라고 해요.



실내 인테리어도

요즘 다른 가게랑은

다르죵.



상남동고요남

메뉴판입니다.






첫 장에 고인돌갈비 사진에

한우물회를 먹고자했던 

마음이 살짝 흔들렸지만..



이번에도 전에 왔을 때 주문했던

55cm 한우육회초밥 2인분을

주문했어요.



한우비빔밥

덮밥은 전에 먹어봤으니까

오늘은 패스.



대신 한우물회 

1인분 주문했습니다.


한우물회 먹는방법도

적혀있어요.



밑반찬들이 준비되어나오구요.



담백하면서

시원한 소고기무국도 나와요.



무랑 소고기,

두부가 제법 많이 들어있어요.


중간중간 건져먹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기다리던 상남동 고요남

55cm 한우육회초밥 등장.



나오면서부터

비주얼이 보통이 아님을

새삼 깨닫네요.



윤기가 좔좔좔.



양념과 버무러진 한우육회랑

밥과 육회 사이의

깻잎,양념들이 별미라면 별미죠.






제 입에는 좀 강하긴한데

무국으로 순화시켜주면서

먹었어요.




그리고 한우물회 1인분.


생선물회에 생선회가 아닌

한우가 들어갔다고 보면

되요.


개인적으로 이 너무

적게 나온다는.ㅋㅋㅋㅋ



푸디 어플로 사진을 찍었더니

색감이 좀 누래진 느낌.


뭘 잘못건들었나.



한우물회

상남동고요남에서

처음 먹어봤는데

그냥 생선물회

비슷한 맛이였어요.



채소도 아삭하고

육수도 맛있고

육회도 맛있고.


상남동 고요남의 음식들은

소고기 무국을 제외하고

먹어봤던 메뉴들은

전체적으로 

이 강하긴 해요.


이것도 전에 언급했었죠.


자극적인 맛을 좋아하는

신랑입에는 딱이라 

하더라구요.


그리고 육회 좋아하는 

아들녀석을 위해서 한우육회

1인분 포장해서 갔었는데요

원래 이런건지

양념이 하나도 안되어있고

참기름만 뿌려져 있어서

집에서 따로 양념을 해서

먹어야했어요.


그럴려고 비싼돈 내면서

육회를 산게 아닌데...


사실 저는 육회 양념맛으로

먹는 사람인지라....


육회의 참맛을 맛보라는 

취지로 일부러 양념을 

안한건지 모르겠지만

다른곳도 양념은 

일부러 안해주는지 

모르겠어요.


를 처음 포장해봐서....


그냥 다음에

상남동고요남에 가게되면

한우육회말고

한우육회초밥

포장해서 들고오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만큼 상남동 고요남의

한우육회초밥

정말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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