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아삭 식감이
살아있는 양상추.
많은 사람들이
양상추를 각종 요리에
사용하여 즐겨먹곤
합니다.
저 역시 다이어트를
시도할 땐 닭가슴살과
파프리카등을 같이 넣어
샐러드를 자주 해먹고
했었거든요.
그러한 양상추를
신선하게 보관하는
보관법과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양상추
씻는법까지 자세하게
알아보려합니다.
양상추 씻는법
양상추의 생김새를
보면 세척이 어려울 것 처럼
굴곡이 많습니다.
그러나 의외로
양상추 씻는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제일 먼저
양상추 가운데 있는
양상추의 심을
뽑아줘야합니다.
양상추는
쇠로 된 칼이 닿으면
닿은 부위가 빠르게
산화되기 때문에
칼로 자르기 보단
양상추를 도마에 몇번 내리쳐
손으로 양상추 심을
떼어내는 것이
더 좋습니다.
그렇게 심을 떼어나고나면
심이 자리하던 곳의
빈공간을 흐르는 물로
깨끗하게 세척을 해줍니다.
그리고 양상추 겉에 색이
변했거나 물러있는 잎들을
떼어내어 정리해 줍니다.
심이 빠져 비어있는 공간에
흐르는 물로
세척하다보면 양상추
사이사이에
물이 들어가서
양상추들이 쉽게
분리가 됩니다.
깊이가 깊은 볼을
준비해서 분리된 양상추를
넣어 준 뒤
물을 가득 담아 식초를
조금 떨어트려 줍니다.
이때 얼음을 같이 넣어주면
더욱 아삭한 식감이
살아나게 됩니다.
5분정도의 시간이
지난 후에 건져내어
여러번 흐르는 물에 행궈낸 뒤
물기를 제거해주면 됩니다.
야채탈수기를 이용하면
좀더 용이하게 물기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양상추 보관법
깨끗하게 씻은 양상추를
신선하게 먹으려면
가장 당연하면서 좋은 방법은
빠른 시일내에 먹는 것이겠죠.
하지만 저같은 경우
양상추를 먹는 사람이
저뿐이라서 양상추가
줄어드는 시간이 제법 걸린답니다.
그래서 양상추 보관법이
더욱더 중요했는데요.
양상추를 깨끗하게
세척을 했다면
물기를 잘 제거해 주어야 합니다.
위에 언급했던 야채 탈수기를
이용하여 물기를 제거한 뒤
밀폐 용기에 키친타올을
여러장 깔아두고
세척한 양상추를 넣습니다.
그리고 그 위에도 키친타올
몇장을 올려두어 남아있는
물기와 습기도 잡아내도록 합니다.
양상추보관법에는
크게 따로 준비해야할
준비물을 없습니다.
이렇게 커다란 밀폐용기에
키친타올만 준비해서
보관해줘도
일주일이상 보관이 가능
하더라구요.
이상으로 깨끗하게
양상추 씻는법부터
신선하게 양상추 보관법까지
알아봤습니다.
다이어트가 필요해진
계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겨울에 미리
다이어트를 했었다면
좋았을텐데
왜 매년 여름을 앞두고
다이어트를 시작하는지
모르겠어요.ㅎㅎ
또다시 양상추,
닭가슴살과 친해져야
할때 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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