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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 1차승인부터 2차승인까지,그리고

주소인증과 핀번호(PIN) 입력하기

 

2016년 11월 11일에

블로그를 개설하고

애초에 유튜브를 통해 개설되어있던

애드센스 계정에 연결을 하려고 했습니다.

1차 승인은 유튜브를 통해 이미

되어있었는데

2차 승인이 문제였죠.


 

뭐 1000자를 넘게 적어라.

사진은 적게 올려라.

하루에 하나이상 포스팅해라.

등등, 여러가지 방법들을

애드센스의 2차 승인을 위해

이것저것 저역시 시도해 봅니다.

 

남들 다 받아봤다는 콘텐츠 불충분

메일 조차도 안와서 더 불안했었죠.

 

 

 

여러번의 시도끝에

그렇게 1월 7일.

약 2달간 티스토리에 포스팅을 하고나니

드디어 애드센스 2차 승인이 됩니다.

오매불망 기다리던 메일이 도착을 했네요.

 

사실 거의 포기할뻔 했습니다.

그렇게 끈기가 있는 사람이

아닌지라....

 

이렇게 메일로 2차 승인을 받고

광고도 적용시키고 나니

아주 미세하리만치

수익이 생기더군요.


비록 티끌같은 애드센스 수익이긴해도

지쳐가던 제가 다시금 불타올라

포스팅을 열심히 하게 되었고

 

어느 정도의 금액이 모이니까

 

 

구글 애드센스 메인화면에

이러한 알림이 뜨더군요.

쌔빨간 색상으로...

 

처음엔 뭔가 잘못이라도 저지른 줄..

 

찾아보니 기다리다보면

집으로 우편이 하나 온다고 합니다.

그 우편에 핀번호를 입력해서

주소인증을 하면 사라진다고...

 

아...

또 기다려야하나...

 

또 무작정 기다려봅니다.

 

보통 2~4주면 도착한다는데

에이..그래도 2주쯤이면 오겠지 했지만

오질 않더라구요.

 

4주 채울려나보다...하고

또 잊고 지내고있었습니다.

 

그런데 2월 10일 오늘.

우편으로 도착한 우편물!!!

 

 

이녀석입니다.

 

약 3주정도 걸린듯 하네요.

 

기쁜 마음에 얼른 집으로 들어와

사진도 찍고 구글 애드센스에

로그인부터 합니다.

 

이제 그 빨간 알림창을 안봐도 되는구나.

싶어서 더 기쁜거 같습니다.

 

 

 

 

 

 

 

로그인을 하고 톱니바퀴모양의

설정에 들어가줍니다.

 

 

 

설정안에 계정정보를

클릭해 줍니다.

 

 

 

계정 정보를 누르면 주소확인 옆에

파란색으로 주소인증 이라고

보입니다.

클릭해 줍니다.

 

 

 

그리고 핀번호를 입력해 주면 되는데요.


 

 

구글에서 온 애드센스

우편물을 뜯어보면

주소인증 하는 방법이

왼쪽에 있고

오른쪽엔 PIN핀번호가

파란글씨로 적혀있습니다.

 

번호만 주르륵 적혀있으니

잘못적는 일은 거의 없을 것같습니다.

 

저 핀번호를 적어주면

주소인증까지 완료됩니다.

 

비로소 구글 애드센스를 통해

수익을 얻고

그 수익을 직접 받을 수 있는

기초가 다져지는 셈이지요.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조금 더 목표액을 채우고

자신의 통장을 등록해서

수익을 받을 수 있는 날이오면

통장등록하는 방법과

어느 은행이 좋을지 한번 더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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