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릭터 직업은 

슬레이어지만

진지하게 을 

강화시켜야하는 

고민에 빠지게 

되는 요즘입니다.


B급 활로는 코어작업이 

시간이 오래걸리네요.


공격력이 높은 몬스터를 

상대할 때에는 HP물약이 

많이 사용되어 가뜩이나 

아데나 수급도 시원찮은데 

더더욱 궁핍해지고 있습니다.


글루디오평원을 넘어오면서 

확실히 B급 활의 한계가 

조금씩 느껴집니다.


지금 끼고 있는 

무기 강화가 끝나면 

활도 조금씩 업글을 

시켜줘야겠네요.









차례대로 콕스 코어부터 

모으러 가보겠습니다. 


콕스는 명중을 올려주네요.



출현 위치를 터치하여 

자동이동으로 콕스가 

리젠되는 자리까지 달려갑니다.


때마침 콕스가 

리젠되어있으면 잡으면 

더 좋을테지만 나오는 

즉시 거의 순삭이기때문에 

그럴 확률은 적더군요.



이 자리는 3마리에서 

4마리까지 잡을 수 있는 

자리였는데 주무기가 활이 

아닌 근접무기다보니 

자리이동이 불가피했습니다. 


활이 주무기라면 

이 자리에서 편안하게 

사냥이 가능했을텐데...






전투옵션에서 

제자리가 아닌 가까움을 

선택하고 사냥을 했습니다. 


넓게 멜 리자드맨 주술사들이 

분포되어있어서 그런가 영 

엉뚱한 곳으로 

자리이동하지 않고 

근처를 맴돌며 

코어를 잘 모으더라구요.



보시다시피 

멜 리자드맨 주술사를 잡으면 

콕스 코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콕스 코어를 다 모았으면 

다음 투레카 코어를 

모으러 가야겠죠.


투레카는 회피를 올려줍니다.



마찬가지로 출현 위치를 

터치하여 자동이동을 해줍니다. 


글자에 가려서 지도상에 

잘 표시 되지 않지만 

어차피 자동이라 

크게 상관없습니다.



투렉 오크 호위병을 

잡으면 되는데 멀찌감치 

떨어져 리젠되는지라 

4마리 이상이 몰려있는 

자리 찾기가 쉽지 않네요. 


우선 저는 이곳에서 

근접으로 사냥을 하다가 

너무 벗어나길래 

활로 바꿔끼고(B급) 

사진상의 저 모닥불 

위에서 사냥했습니다. 


물론 전투 옵션에서 

가까움 설정해주면 

조금 멀리있는 

몬스터들도 잡아낼 수 있습니다.





지금와서 조금 후회되는건 

이 레벨이 될때까지 

코어 노가다를 하지 말고 

정예 던전에서 피의증거 

노가다나 해 둘껄......

하는 생각이 깊이 듭니다. 


코어 노가다하며 

올라간 레벨이 적지 않거든요.


그러면서 피의증거 

노가다할 최적의 레벨을 

필드에서 보내버리고 

지금은 레벨차이로 인해 

HP물약 들이키면서 

잡아야하는 개미굴 외에는 

피의증거를 먹을 수가 없습니다....


부케를 키우게 되면 

다시 생각해 봐야할 것 같습니다. 


코어노가다가 

우선인지 피의증거가 

우선인지 아니면 

다른 무언가를 

생각해야하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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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 레볼루션 몬스터도감 _

글루디오평원 칵투스코어/코투스코어

 

 

 

HP가 쭉쭉 깍이던 둠페이스도 다 모았고

같은 글루디오 평원의

칵투스 코어를 모으러갑니다.

 

야금야금 조금씩 몇시간에 한번씩

리젠되는 보스빼고 모으고는 있는데

효과가 있긴 한건지...

드라마틱한 변화는 모르겠네요...ㅠㅠ

 

 

 

 

 

 

칵투스의 코어는 크리티컬을 올려주네요.

그 아래쪽에 범위 버프(오오라 토템) 이라고 되어있는데

이게 뭘 의미하는건지는 모르겠어요.

 

 

출현 위치 터치해서

달려가봅시다.

순간이동 주문서가 남아돈다면

팡팡 쓰셔도 상관없지만

전 시간이 남기때문에

그냥 달려가기로 했습니다.

 


 

 

 

저는 이 자리에서 멜 리자드맨 인간사냥꾼을 잡았습니다.

 

3~4마리가 넓은 범위로 리젠이 됩니다.

4마리 자리를 잡기에는 조금 애매하긴 해요.

자신만의 4마리 자리 찾으신 분들이 있다면 부럽.

 

 

제자리에서 사냥하다보니

3~4마리 리젠은 맞춰놔도 조금씩

활의 범위에서 벗어나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래서 가까움으로 지정해두고

조금 벗어나더라도 따라가서

잡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한참 뒤에는 엉뚱한 곳에 와있기도.............ㅠㅠ

 

 

 

칵투스코어를 다 모으고

바로 코투스코어를 모으러 갑니다.

 

코투스의 코어는 크리티컬저항을 올려줍니다.

저렙이라 그런가 아직 크게 효과를 모르겠다는.

 

 

역시나 출현 위치를 터치하여

자동이동으로 달려가봅니다.

 

 

이 자리에서 멜리자드맨 정찰병을 잡습니다.

이 자리가 좋기도 하고

저 처럼 장비가 좋지 못한 사람에게는

꽤나 위험한 자리이기도 합니다.

정찰하는 놈이 하나 있는데

그놈을 때리면 근처에 리자드맨이 떼로 덤벼듭니다.

 


 

 

장비가 좋지 못해

HP가 쭉쭉 달더군요.

 

제 케릭터 옆에

사망한 케릭터가 있는데

버그로 살아있는거마냥 서있다는;;;

 

여긴 4마리가 자리가 어긋나지 않게

거의 저자리에 고대로 리젠이 됩니다.

이동도 하지않고 가만히 서있기때문에

코어작업하기 완전 좋은 곳!

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전투력이 레벨에 비례해서 낮은 편은 아닌데

여기에서 피가 쭉쭉 달더라구요.

저처럼 피가 쭉쭉 내려가는 분들은

물약 든든히 구입하고 자동사냥

돌려두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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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글루디오평원으로 넘어갔습니다.

슬슬 주무기가 아닌 활로써 것도 B급으로는

잡는 시간이 오래 걸리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만큼 코어모으는 시간도

오래 걸린다고 봐야겠죠.

진작 활쟁이로 키울껄....ㅠㅠ

하고 후회중입니다만.

 

드워프는 사랑으로 키우는거라

배웠습니다.

 

 


글루디오평원의 빅핸드 코어를

 

모으러 가보겠습니다.

 

관통을 올려주는 코어네요.

 

출현위치 터치해서 자동이동을 해줍니다.

 

 

 

 

포악한 불곰을 잡고

빅핸드 코어를 모으면 됩니다만

사람이 말하는 섬보다 더 많네요.

 

이 자리가 넓게 분포되어 리젠되지만

4마리가 리젠되고

오고가는 불곰 한두마리

더 잡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많아서

위아래 좌우로 자리 잡아버리면

잡는 숫자가 줄어들 수 밖에 없죠...ㅠㅠ

 

그래도 당시 레벨도 낮고

활도 B급에 노강이라서 한마리를

한참 잡았기때문에

크게 상관없었습니다.

 


빅핸드코어를 다 모으고

둠페이스 코어를 모으러 갔습니다.

 

 

빅핸드 코어 모았던 장소에서

크게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근데 이놈 은근 아프더라구요.

원거리에다가 데미지도 많이 들어와서

빅핸드보다 피가 더 많이 빠져서

물약 좀 빨았네요.

 

여기가 4마리가 리젠되는데

역시 리젠 범위가 조금 넓습니다.

 

그리고

사람 진짜 많아요.

 

저 자리에는 대부분 사람이 있더라구요.

 

살짝 아래쪽으로 가다보면

4마리 리젠 되는 자리 몇군데가 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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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 레볼루션 몬스터도감 _ 말하는 섬 동부 우르카코어/코바카코어

 

무과금의 좋은점은

질리면 미련없이 언제든 접을 수 있다.

 

돈을 들인 만큼 강해지지 않았을때 오는

허탈감이 적다.

 

랄까요.ㅋㅋㅋㅋ

 

아직 질리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열정이 처음과 같진 않네요.

 

 

 

어쨌든 각설하고.

 

오늘도 말하는 섬 동부 입니다.

 

말하는 섬 동부의

우르카코어와 코바카 코어를 모았습니다.


 

 

 

이름이 거창하지만

그냥 오크에요.

오~크.

 

우르카는 최대MP를 늘려주네요.....

격수인 나에게

대체 MP증가는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습니다만.

피통이나 엠통이나 커서 나쁠 껀 없으니

모아줘야겠죠.

 

코바카는 관통.

 

공식까페에서

어떤분이 관통수치증가에 따른

공격력을 분석하셨는데

그게...크게 공격력이

오르지 않았다는 후문이....

 

어쨌든

출현 위치를 터치해서

자동이동으로 달려가 줍니다.

 

항상 그러했듯이.

 

 

몹들이 비슷비슷....

그냥 칼을 들었냐 창을 들었냐

활을 들었냐의 차이랄까.

 

이쯤에서 3마리 4마리 정도 잡으면서 모았습니다.

우르카는 말섬인데도 몹들이

좀 넓게 분포 되어있어서

짜증.ㅠㅠㅠㅠ

그리고 역시나

사람이 많고.....ㅠ


말하는 섬이라서 B급 활 주워먹은걸로

대충 때려도 원킬나와요~

(물론 기본 공격력에 비례합니다만.

10레벨에 b급 활로 원킬안나온다고 그러시면 대략 난감.)

 

어쨌든 쉽게 모을 수 있습니다.:)

 

 

 

이 자리.

아래쪽 두마리 리젠되는거 보이시죠.

위에 두마리 드러누워있고.

 

이 자리가 4마리가 가깝게 리젠이 되고 좋은데

이 스샷 찍을 당시에는

채널 돌아가면서 겨우 자리 잡았었어요.

 

사람들이 많아요.ㅎㅎ

 

코바카 코어도 잘나오는 편이에요.

쉽게쉽게 모을 수 있는 편.

 

코어 작업용 활을

좀 좋은 녀석으로 만들어야하나...했는데

B급 활로 아직까지는 가뿐하네요.

 

점점 피통 커지고 잘 안죽는 녀석들이 나오겠지만

그래도 칼들고 자동사냥하다가

엉뚱한 곳으로 빠져버리는 것 보단

허접한 활하나 끼고 느리지만

안전하게 사냥하는게 낫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 저처럼 지켜보고 있을 수 없는 분들은

칼보단 활을 들어서 코어작을 하시길....

 

이게..... 단점이

활 낀거 모르고 결투장이나 오만탑이나

요일던전을 들어가버리는 일이 종종 발생한다는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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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 레볼루션 몬스터도감 _

말하는 섬 동부 실버혼 코어/퀸실롭 코어

 

 

 

오랜만에 리니지2 레볼루션 몬스터도감

포스팅을 하네요.

제 레벨은 더디게 올라가는데

몬스터도감을 위해 잡아야하는

몬스터의 레벨은 올라가는지라

잡는 속도가 현저히 느려지네요.ㅠㅠ

 

오늘은 말하는 섬 동부의

실버혼과 퀸실롭의 코어를

모으는 장소를 알아볼께요.

 

 

 

 

 


항상 포스팅 할 생각을

미처 못하고 찍는지라

미리 완료하고나서

사진을 찍었어요.ㅠ

 

실버혼 아래쪽에

출현위치를 클릭하면

자동이동이 되니까 편하게

달려갈 수 있습니다.

 

실버 혼은 물방과

마방을 동시에 올려주는

코어네요 :)

 

 

지도상 9시 부분이네요.

순간이동주문서는

아까우니까 킵해두고

남는건 시간이니

그냥 달려갑니다.

 

 

근처를 돌다보니 4마리

젠되는 곳을 찾긴했는데

조금 넓게 분포되어있어요.

그래도 다른 곳에 리젠된

놈이 슬쩍 와서 죽기도 하고

그래서 제법 빨리 코어가 모입니다.

 

오른쪽 상단 지도 참고하시구요.

 


빨간 동그라미쯤 4마리 리젠이 됩니다.

이곳에서 한참을 또 노가다를 뛰어서

도감을 완성 시켰습니다.

 

이제 다음 코스.

 

 

퀸실롭의 코어를 모으러 갔습니다.

최대 HP를 올려주는 코어죠.

 

 

지도상 6시네요.

또 뛰어갑니다.

 

 

퀸실롭은 도감 작업하기

편한 놈들 중 하나였어요.

요기 통나무 부셔진 곳에 딱 서서

자동전투 켜놓으니

4마리가 딱 리젠되어서

잡기도 편하더라구요.

 

 

빨간 동그라미에서 4마리 리젠.

장소는 오른쪽 상단 지도 참고하시구요.

 

말하는 섬 동부는

전부 원킬이기때문에

코어는 금방 모을 수 있습니다.

다만 카오를 풀려는

고렙들과 뒤늦게

코어 도감작업하려는

고렙들이 자주오기때문에

초보존이지만 사람들이 제법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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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 레볼루션 몬스터도감 _ 말하는 섬 서부 스팅 코어/레드루즈 코어

 

 

본캐는 잠시 접어두고 (뭐 얼마나 키웠다고...)

부케를 만들었어요.

 

땅딸만한 드워프 꼬맹이 키우다가

갑자기 8등신에 샤방샤방한

엘프가 키우고 싶어지더라구요.ㅋㅋ

 

거기에다가 지금 혈원 중에 힐러가 없어서

그냥 힐러 하나 키우자 싶었거든요.

 

부케를 키우면서

찍어두지 못했던 몬스터도감 스샷도 새로

찍어봤습니다.:)

 

 

 

 

 

 

 

 

 

먼저 말하는 섬 서부에

스팅 코어를 모으러 갔습니다.

 

제가 정말 벌을 싫어하거든요.

날라다니는 곤충이든 벌레든 다 싫어요..

 

그래서 봄 여름 보다

가을 겨울이 더 좋습니다.

날라다니는 것들이 좀 덜 보이거든요.ㅋㅋㅋ

 

 

출현 위치 클릭해서 위치 확인하고

귀찮으니 순간이동 주문서 사용해서

순식간에 달려가봅니다.

 

 

초보존이다 보니 몬스터들이

뭉쳐서 리젠이 잘되네요.

 

그런데 마법사를 키우면서 느낀건데

활을 쓰다가 지팡이를 쓰니까

사정거리가 왜이리 짧나요.ㅠㅠㅠㅠ

 

전투옵션에서 제자리 선택해서 사냥하면

조금 멀다 싶은 몬스터는 공격을 아예 안하네요.ㅠㅠ

활을 사용할때의 사정거리 생각하면 안될 것 같아요...

 

그래서 법사로 사냥할때는 가까움을 선택해서

자동사냥 해줬어요.

뭐 그래도 크게 자리 이동하지 않고

그 자리에서 잘 사냥합니다.

 

숲 말벌을 사냥하면

스팅 코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저 자리가 4마리가 리젠이 되는데

종종 다른곳에서 리젠된 몹이 근처를 배회하다

사정거리 안에 들어오기도 해요.

 

 

스팅코어를 다 모으고

차례대로 레드루즈코어를 모으러 갔어요.

 

레드루즈가 크리티컬을 올려주네요.+ㅁ+

 

 

아 맵의 끝부분이야...

 

 

레드루즈코어는 레드루즈 리젠되는

시간에 맞춰 잡으셔고 되고

근처 지역에서 붉은 여우 정령지기를

잡으면 됩니다.

 

저 자리는 4마리 리젠 자리입니다.

근데 사람이 되게 많아요.

자리 잡아도 근처에 사람이 많아서 4마리를 온전히 잡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생기네요.

 

그래도 초보존이라 몹이 넓게 리젠되지 않아서

오고가며 스치는 몬스터가 많으니

어렵지 않게 코어가 모입니다.

 

코어노가다 게임같다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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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 레볼루션 몬스터도감 _ 말하는 섬 동부 블랙티스 코어

 

글루딘가도 보다 난이도가 낮은 곳.

말하는 섬 동부입니다.

 

이곳에서 블랙티스의 코어를 모았습니다.

 

블랙티스는 몹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편이고

쪼렙 활로도 한방에 죽기때문에

쉽게 코어가 모였습니다.

 

 

몬스터도감을 열어주세요.

그리고 말하는 섬 동부 탭에 들어가면

제일 앞에 블랙티스가 있습니다.

 

일부러 블랙 티스를 잡으러 간것이 아니라

 

혈맹업적에 말하는 섬 동부의 몬스터 잡는 업적이

있어서 업적을 깰 겸 가게 되었어요.

 

 

출현 위치를 크릭하면 달려가게 됩니다.

자동으로요.

 

 

블랙티스가 출현하는 자리 근처를

살짝 둘러보시면

이 자리를 찾을 수 있죠.

 

날렵한 검은 늑대에게서

블랙티스코어를 얻었다는 것을 알수있습니다.

 

 

생각보다 가까이에서 리젠이 되고

다 한방에 죽기때문에 금방금방 코어작업이 이루어집니다.

 

경험치도 안주고 아데나도 안주는 말하는 섬 동부 몬스터.

얼른잡고 넘어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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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롭게도

가족들과 같이 혈맹을 만들어서

소소하게 놀 생각으로 만든 혈맹이

의도치않게 많은 분들이

가입을 하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혈맹에 대해 애초에 하나도 모르던 상태라

자유가입 승인가입이 나뉘는 줄도 모르고

혈맹을 만들어놓고 마냥 좋아서

신랑과 아들녀석 케릭터 가입시켜놓고

눈누난나 사냥만 했었어요.

 

문득 잊고있던 혈맹을 보니

비슷한 레벨대에 유저분들이 가입을 하셨고

지금까지 오고가는 분들도 계셨지만

처음부터 함께하는 분들이 생겼네요.

 

처음 목적은 가족끼리 하면서

늦더라도 천천히 포상품 나눠가지면서

하려했거든요.ㅋㅋㅋ

 

그런데 다른분들이 참여하시는 바람에

혈맹 군주된 사람이 공헌도가 가장 높지만

포상물품을 가지는게 눈치보이는 상황이 되면서

자연스레 저는 제외한 나머지 분들의

공헌도에 따라 포상물품을 나눠 드리고 있어요.

 

 

 

상위권 혈맹들처럼

하루에 공헌도 얼마씩 하지 않으면

강퇴시키는 혈이 아니라

자유롭게 사냥하고 자유롭게 기부해서

공헌도 올리는 혈맹입니다.

 

그러다보니 사실 공헌도가 썩 잘 모이지도 않고

캐쉬구입하시는 분들은 더 좋은

혈맹을 찾아 떠나시기도 하세요.ㅋㅋ

 

제가 혈맹을 처음 만들고

처음 포상품 지급을 할 당시

주위 다른 혈맹의 몰상식한 군주들때문에

굉장히 말이 많았습니다.

 

힘겹게 혈맹원들이 노력해서 모은 혈맹 포상품을

군주가 혼자 독식하는 상황도 생겨났죠.

 

그래서 더더욱 제 몫을 챙기기가 민망했나봅니다.

 

 

처음 포상품을 공헌도 순서대로 나눠드리고

며칠 있으니 귓말이 하나 오더라구요.

 


몬스터 7천마리 잡았는데

장비상자가 혈맹창고에 들어갔다고.

자기한테 달라는 귓말을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설명해드렸습니다.

공헌도 포상이 이미 이루어진 다음에 들어온거라

다음주 포상지급 할때 공헌도 순위에따라 지급하겠다고요.

 

그랬더니 자신 혼자 7천마리를 잡으셨다고.

그리 말씀하시길래

혈맹업적은 홀로하는것이 아니라

혈맹원들이 그 지역에서 사냥한 몬스터 카운트가

같이 올라간다고 설명해 드렸죠...

 

그리고 얼마 안있어 탈퇴를 하시더라구요...ㅠㅠ

 

간혹 혈맹업적을 잘못알고 계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저도 다 안다고는 못하지만

분명한건 혈맹원 모두의 힘이 모이지 않으면

혈맹업적을 깨기란 굉장히 힘들 일이란 말이죠.

 

홀로 7천마리...잡으실수 있습니다.

저역시 장비상자 한번 먹어서

나눠드리고 싶은 마음에

남들은 사냥하지 않는 말하는섬에 가서

수천마리 노가다도 했었으니까요.

 

뭐 사설은 여기서 각설하고.

 

제가 포상품을 나눠드리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상위 혈맹은 어떤 방법을 쓰는지 모르겠지만

상위가 아닌 고만고만한 저희 혈맹은

한 주에 깰 수 있는 혈맹업적의 한계가 있고

 

혈맹원분들이 레벨이 그다지 높지않아서

혈맹업적이 늦게 깨져요.ㅋㅋㅋ

 

 

 

그러다보니 창고에 쌓이는 포상품이

굉장히 소소합니다.ㅋㅋㅋ

 

공헌도 순위대로

1~5순위를 뽑습니다.

 

 

많이 드리고 싶지만

한 주에 장비상자 획득이

균 6개 정도더라구요.ㅠㅠㅠ

 

 

 

 장비상자

재료상자

정령탄 압축팩

 

 1위

 3

 3

 5

 

 2위

 2

 2

 4

 

 3위

 1

 1

 3

 

 4위

 

 1

 2

 

 5위

 

 1

 2

 

 

 

이렇게 나눠드리고 있습니다.

 

정령탄의 경우 1위부터 5위까지 포상 지급한 후

일괄포상으로 모든 혈맹원에게 하나씩 지급하고 있어요.

저도 정령탄이라도 받고 싶어서..일괄포상으로.ㅋㅋㅋ

그리고 수시로 혈맹원보다 2배이상 모이는 경우에

일괄포상을 하려합니다.

아직 그런적이 없어서.ㅋㅋㅋㅋㅋ

 

보시다시피 창고는 텅텅 입니다.ㅋㅋㅋ

그렇다고 혈맹원분들을

채찍질 하지 않아요.ㅋㅋ

저부터도 목숨걸고 밤새며 게임하지 않으니까요.

 

장비상자가 더 많이 모이게되면

지금 수량에 대해서 그때가서 다시 생각해보려해요.

 

사실 지금보다 혈맹을 더 키울 생각은 없습니다.

지금처럼 얽메이지 않고 자유롭게 게임하면서

출석체크만 잘해주신다면야.ㅋㅋㅋ

그렇게 머물렀다 떠나는 혈이 되어도 좋고

소소하지만 맘편한 혈이 되면 더 좋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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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 레볼루션 몬스터도감 _ 글루딘가도 멜빌 코어

 

 

이번에는 글루딘가도의 멜빌을 찾아

멜빌 코어를 모았습니다.

 

멜빌은 회피를 올려주는군요.

아직 저렙이라 그런가

회피의 중요성이나 체감부분은

매우 미비합니다.

 

 

 

 

 

 

몬스터도감 탭을 클릭하여

글루딘가도의 멜빌 출현위치를

클릭하여줍니다.

 

 

지도가 자동으로 뜨며

자동이동이 시작됩니다.

 

원래 빨갛게 반짝반짝하는데

하필 빨간동그라미가 사라졌을때

스샷이 찍혔네요...ㅠㅠ

 

 

 

누누히 말씀드리지만

이 자리가 정답이라는게 아닙니다.

 

이 자리보다 더 많은 몹이

리젠되는 곳도 있을 수 있거든요.

 

다만 저는 큰 자리변경없이,

다른 몬스터를 잡을 확률이 적도록

4마리가 근처에 리젠이 되는 곳을

찾아 코어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가면 갈 수록 몹들이 리젠되는 반경이 넓어져서

4마리 리젠 찾는 것 조차 조금 버거워지려하네요.ㅠ

 

그리고 느낀것은

당연한 것이겠지만 이제 서서히 쪼렙 활로는

코어작업하는 몬스터들이

늦게 죽는다는거.

그만큼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거....

 

지팡이나 활처럼 원거리 무기를

사용하지 않아서 좋은 원거리무기를 가지고 있지 않은 한

이 속도는 더욱더 느려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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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 레볼루션 몬스터도감을 채우기 위한 노가다는

오늘도 계속됩니다.

아직도 글루딘가도이긴 합니다...ㅠㅠ

 

일단 케이나인의 코어를 모으러 갔습니다.

 

 

 

 

 

케이나인 송곳니가 어마무시하네요.

출현위치를 눌러서 자동이동으로 가줍니다.

 

 

안타깝게도 저는 케이나인 코어를 모으기 위한

좋은 장소를 발견하지 못했습니다.ㅠㅠ

 

3마리정도.

어쩌다 떠돌던 놈이 걸려들어서

4~5마리까지는 잡을 수 있지만

리젠되는 자리가 너무 멀리 떨어져있어서

제자리옵션을 켜놔도

자리이동을 제법 하네요....

 

 

 

 

프레키의 코어를 모으러 자동이동으로 달려가봅니다.

 

 

 

잔인한 늑대인간을 잡으면 코어를 줍니다.

 

요녀석도 리젠되는 장소가 서로서로

멀다보니 자리이동이 불가피하겠네요...

 

점점 갈수록 몹들이 서로 떨어져서 리젠되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자동이동 제한없음 옵션을 키게되면

엉뚱한 몬스터를 잡게되므로

모니터링이 불가능 하신 분들은

제자리옵션을 켜놓으셔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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