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로 간단하게 발열되는

 매트나 담요, 방석같은 걸 

찾아보다가 발견하게 된 

몽크로스 USB 발열 무릎담요를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추위를 그다지 타지 않는데

아들녀석이 아침에 일어나면 밥상 앞에앉아 

엉덩이가 춥다고 난리라 간편하면서 

무겁지 않은 제품이 

없을까하고 찾게 되었어요.





도톰한 USB방석을 살까,

상체를 덮는 발열담요를 살까 고민하다가

USB방석보다 덜 도톰하지만 넓은,

발열담요보다 크진 않지만 가벼운 제품으로

USB 발열 무릎담요인

몽크로스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몽크로스 발열무릎담요로 

결정했던 이유 중 하나였던 

전용 파우치.



파우치에 들어있을 때는 이정도 크기.



꺼내서 펼쳐봤어요.

음 사이즈를 보고 구입을 했지만

생각보다 작은 사이즈예요.



USB로 굳이 고른 이유가

집에서는 물론이고

차안에서도 사용하고

낚시가서도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해서 구입을 했어요.





캠핑용 전기장판들은 보조배터리로

불가능하니까요.ㅠㅠ


집에서 가장 용량 큰 샤오미 

보조배터리로 가동시켜봤어요.


+


일단.

따뜻한 정도는 사람마다 

느끼는 것이 다르겠지만

오! 뜨끈뜨끈해!! 라고 할 정도는 아니에요.

가운데에 남자 큰손으로 

한뼘 조금 넘는 사이즈로

열선이 들어있는 듯 하구요.


그래서 딱 무릎은 따뜻해 집니다.





보조배터리에 연결하자마자 

아주 서서히 미지근하게 열이 오르더니

한시간이 지난 지금은 무릎과 

허벅지가 제법 땃땃해 졌어요.

무릎담요로써의 기능은 

충실하다고 생각해요.


다른 분들이 남긴 상품평보고 하나도 

안따뜻하면 어쩌나 걱정했었는데

걱정했던것 보다 제법 따뜻해집니다.

딱...열선있는 부분은요.ㅋㅋ


그래서 아들녀석 방석으로 

사용하려고해요.


무릎위에 올려놓는것보다 

방석으로 사용하는게

훨씬 따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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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봄_

일상과 정보가 있는 공간

,

얼마전 기계식 청축 키보드

맥스틸 G610K를 구입했던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그때 같이 구입했던 마우스

포스팅하려 해요.


똑같이 맥스틸 제품인

맥스틸 TRON G10입니다.



관련 링크 :

[맥스틸G610K]기계식 청축 키보드 입문용으로 가성비 좋은 제품을 찾는다면.



청축 키보드

구입하면서

마우스도 같이 바꾸려고

했었는데 때마침

맥스틸 TRON G10

눈에 띄더군요.






군더더기 없고

깔끔하면서도

불빛 반짝반짝

딱 제 취향저격

제대로.



 맥스틸 TRON G10





박스를 열어보니

깔끔하고 고급져보이는

블랙색상의 

맥스틸 TRON G10

딱! 하고 나오네요.


몇 년째 무선키보드

마우스를 사용하다가

유선 마우스를 보니

낯설기도하고

불편하면 어쩌나

걱정도 되더군요.






물론 이 길어서

정리하고 나니

크게 거슬리는 부분은 

없었어요.




여러가지의

버튼들이 보이지만

저는 사실상 거의

사용하지 않기때문에

저에게는 무의미한 녀석들이죠.ㅋㅋ



장패드에서

자유로이 움직이리.


마우스를 험악하게 

사용하는 

저같은 사람에게는 

장패드 추천합니다.(뜬금)



불이 들어와 한껏 멋져진

맥스틸 TRON G10의 모습입니다.






맥스틸 키보드

나란히 불빛 장전하고나니

간ㅈ...아니

멋짐이 제대로 폭발합니다.



화질이 좋진 못하지만

어쨌든 움짤.


가벼운 마우스

찾는다면

맥스틸 TRON G10는 사실 조금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묵직하기때문에

묵직한 마우스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마음에 들더라구요.


인식도 잘되고

클릭도 잘되고

아직까진 단점도

찾을 수 없는

맥스틸 TRON G10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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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봄_

일상과 정보가 있는 공간

,

저번주에 만능스킨

만들기 위해

싸이닉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를 구입했다고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디렉터파이님의 만능스킨

만들기 위해

한가지 필요한 것이 있어요.


바로 오늘 소개해 드릴

JNC동백오일입니다.







JNC동백오일




전에 포스팅에서도

제가 말씀드렸듯이

피부지성

건성이거든요.


그래서 오일극도

피하고 있었는데

만능스킨JNC동백오일

들어가더라구요.


디렉터파이님 말씀하시기에는

피부타입에 따라 오일

조절하면 된다고 하셔서

저는 동백오일은 정말 

소량만 넣어야지싶어서 

일단 구입했어요.






JNC동백오일

100% 동백꽃 씨앗

추출물로써 자극이 적고

피부 진정효과도 있다고해요.


피부가 건조하면

가렵기도 한데

그러한 부분이

개선되기도 한다고 해요.



동백오일피부에 사용하면

피부 표면수분 증발

막아주는 보호막

형성이 된다고 하네요.



비정제 냉압착법으로 

동백꽃 씨앗 속의 오일을 

고압력 압축으로 

추출했기때문에 열을 

가하려 추출하는 

방법보다 성분 손실이 

적어서 동백꽃의 영양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고 

보면 되요.



디렉터파이님의 만능스킨

만들기 위해 저번주 

소개해드렸던

싸이닉 에센스

JNC동백오일이 준비 되었습니다.






두가지를 담아 섞어줄

스프레이 통도 준비해줬어요.


스프레이 통은 사용하지 않아서

어차피 깨끗한 통이였지만

그래도 찝찝해서 

깨끗하게 씻고 알콜로 

소독도 해놓았어요.



싸이닉 에센스의 내용물이

잘나올 수 있도록 입구를 좀더 

넓게 해줬어요.


빼낸다고 고생....



스프레이 공병에 

싸이닉 에센스

잔뜩 넣어주고

저는 겉피부가 지성이라

오일은 살짝 겁이나더라구요.


그래서 위쪽에 살짝만 넣어줬어요.




그리고 두 성분이

잘 섞일 수 있게 사용직전

잘 흔들어줬습니다.



골고루 잘 섞이면 

만능스킨 완성.


이렇게 사용직전에

또 흔들어서

화장솜에 듬뿍 적셔서

7스킨법을 해줘도 좋더라구요.


오일이 많은건 아닐까 

살짝 걱정했었는데

지금까지 3달정도

사용하면서

트러블이 안나는거 보니

제 피부에 딱 맞는 양을

넣었나 보더라구요.


트러블도 안나고

만능스킨으로

7스킨법하고나니까

피부가 완전 빤질빤질하고

촉촉한게 너무 좋아요.


친구들에게

만능스킨으로 7스킨법

전도하고 다니고 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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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봄_

일상과 정보가 있는 공간

,

제가 원래 쓰던

무선키보드마우스
아이에게 뺏기고
저는 새로 사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알아보던 도중

신랑이 저보고 포스팅

자주하니까 기계식 청축

키보드 어떠냐고 하더라구요.


경쾌소리가 제 맘에

쏙 들꺼라면서요.


그래서 맥스틸G610K

알게 되었습니다.






맥스틸 G610K

기계식 청축 키보드 중에서

가성비 제법 괜찮은

키보드더군요.


기계식 키보드가 

보통 가격이 어마무시하던데

그래서 엄두 못내는 저에게는

저렴하면서도 이쁜

맥스틸G610K

제 맘에 쏙 들더라구요.



 입문용 기계식 청축 키보드 맥스틸 G610K



택배는 굉장히

빨리 도착했어요.


기대하고 있는

구매자마음을 알고 

계시는 것 마냥.ㅎㅎ



묵직하더라구요.


일단 연결하기 전에

키보드를 두들겨 보니까

평소 쓰던 키보드에서

듣지 못했던 경괘한

소리들이 났어요.


오오

이것이 기계식 

청축 키보드의 매력인가!!!



제가 맥스틸G610K

선택한 이유는

다른 제품들보다 저렴하면서도

이렇게 알록달록 불빛

딱! 하고 들어오는게

너무 이쁘더군요.


완전 제 취향 저격!



이..이런 키보드 처음이라

황홀하게 쳐다봤어요.






맥스틸 G610K

설명서를 읽다보니

불빛도 조절이 가능 하고

불빛 모양도 조절되더라구요.



맥스틸G610K의 조명모드

몇가지를 움짤로 

만들어봤습니다.


이렇게 물결모양으로

끊임없이 일렁이거나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불빛이 이동을 하거나

전체적으로 불빛이 다 

들어오기도 해요.





지금 제가 사용하고 

있는 모드는 요거에요.


누르는 부분을 중심으로

양옆,위아래 불빛이 순간적으로

들어왔다가 사라지더라구요.



밤늦게 불꺼놓고 

포스팅하다보면

키보드경쾌한 소리

번쩍번쩍 알록달록한

불빛이 은근 재미가 있어요.ㅎㅎ


원래 쓰던 키보드가 

소리없이 손에 약간의

힘을 주고 눌러야했던

키보드였었어요.






근데 이번에 구입한 

맥스틸 G610K

소리가 경쾌하고

손에 힘을 빼고 키보드를

쳐도 될만큼

가볍게 눌러지는게

키보드를 자주 사용하는

저에게는 정말 딱인 

키보드인 것 같아요.


묵직한 무게감때문에

잘 밀리지도 않구요.


아.

이건 제가 장패드를 쓰고 

있어서 그런 것일 수도 

있겟네요.


어쨌든 가성비 괜찮은

기계식 청축 키보드

찾고 있다면,

기계식 키보드가 처음이라

비싼 키보드는 

조금 부담이시라면

맥스틸G610K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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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봄_

일상과 정보가 있는 공간

,

요즘 많이들 

7스킨법 하시죠.


저도 7스킨법 

시작해보려고

싸이닉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

구입했어요.


제 피부가 

지성인데

건성인 

복합성피부라서

아무리 에 쳐발라

피부가 개선되지 

않더라구요.







 싸이닉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


그러다가 

유튜브

디렉터파이님의

영상을 보고

만능스킨을 만들어서

7스킨법하려고

만능스킨

만들기 위해

필요한 준비물 첫번째

'싸이닉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

구입했습니다.



화장품 후기는 처음 

쓰는거라 사진이

많질 않네요.






'싸이닉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

2016화해 뷰티 어워드에서

에센스,앰플,세럼 부분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는

착한 에센스라고 해요.



'싸이닉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

세안 후에 처음으로 

얼굴에 바르는

제품입니다.


토너 바르지 않고

대신 싸이닉 에센스

발라줘도 됩니다.


토너가 대부분의 성분이

이라서 보습위주,

퍼스트 에센스는 

발효성분들로 인한

화학적 각질제거를 

한다고 해요.


싸이닉 에센스에도

효모발효액 90%가 

함유되어있어요.


그리고 주의 성분이 0개

알레르기 유발 성분 역시 0개.


여러 유해성분주의성분

0개 이기때문에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이

가능한 에센스라고 해요.



싸이닉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

제가 즐겨보는 유투버,

디렉터파이님의 영상에서도

퍼스트 에센스 중

베스트로 뽑혔어요.


저렴한 가격에 

성분은 고가에센스

모브랜드와 비슷하다고 해요.






방부제가 없어서 

개봉 후 한달안

다 쓰는것을 권장해요.


아니면 냉장보관을 

하는게 좋다고 하네요.


저는 만능스킨으로 만들어서

화장솜에 칙칙 뿌려서

7스킨법으로 얼굴에 

두들겨주고 있어요.


흡수도 잘되고

확실히 트러블도 없구요.


싸이닉 에센스

피부진정시키고

탄력을 더해주면서

미백의 효과도

있다고 하네요.



만능스킨 만들어서

7스킨하곤 있지만

딱히 다른거 같이 섞지않아도

싸이닉 에센스 하나만으로도

7스킨 충분히 가능한 

만능 에센스라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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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 저희집

세탁세제는 액체로

된 세제를

사용하고 있었어요.

 

분말형태는 세탁후에도

남는다는 찝찝

얘기들을 듣고나서는

액체로 바꿨었는데요.

 

세제가 다 떨어져

갈 때쯤,코스트코

들리게 되었는데

마침 시트로 된

세탁세제

피지파워시트

판매 중이더라구요.


시트세제궁금하기도하고

제대로 녹긴 할까...하고

걱정도 되긴 했지만

그 자리에서 검색해보니

평판이 나쁘지도 않길래

구입 해봤습니다.

 

물에 녹는 시트세제

FiJi.

피지랑 얼룩분해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듯

보입니다.

제가 코스트코 세탁세제

중에서 피지 파워시트

결정한 큰 이유 중 하나가

찬물에도 깔끔하게

녹는다는 거였어요.


그 외에도

시트세제다 보니

쏟을 염려없고

깔끔하게 꺼내서

세탁기안에

떨어트리기만 하면되니

편리하더라구요.

 

그리고 열어보니

향기도 좋았어요.

포장에는 레몬

라벤더향이라 되어있는데

은은하고 강하지 않아서

괜찮았어요.

 

 

입구는 지퍼로 되어있어요.

한장꺼내서

쓰윽 입구 밀봉해주면

보관하기에도 좋아요.

 

 

하얀색의 시트세제가

들어있어요.

중간중간 자그마하게

패인 부분들도 보이네요.

 

위에도 언급했지만

향기가 은은하고

상큼하니 좋아요.

 

이렇게 꺼내들고 사진

찍어도 손에 묻어나는 게

없네요.

 

 

한장 툭 떨어뜨려놓고보니

빨래양이 평소보다

더 많더라구요.

 

 

그래서 절반

더 뜯어넣기도 했어요.

 

 

반으로 한번 접어서

그냥 쭈욱 뜯었어요.

반으로 접은 선을 따라

깔끔하게 뜯어지길 바랬는데

그건 안되더군요.ㅋㅋ

 

 

1장하고 반장을 더 넣고

빨래를 돌렸습니다.

 

 

세탁을 시작하고

물을 받기 시작하면서

시트세제인

피지 파워시트

물이 닿기 시작했어요.


세탁기가 빙글빙글

돌면서 물을 받는데

몇바퀴 돌고나니

반으로 찢어넣었던

시트세제는

이미 다 녹았고

한장 통채로

넣었던 세제는

아직 조금 남아있었어요.

본격적으로 세탁이

시작되고나니 남아있던

세제는 더더욱 빨리

녹아없어지더군요.

 

제가 원했던,

깔끔하게 빨리 녹는

세제로는 합격점인 것

같아요.

 

코스트코 세탁세제

고민이시라면

시트세제로 깔끔하게

사용 할 수 있는

피지 파워시트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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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봄_

일상과 정보가 있는 공간

,

아이가 책상에

앉아 공부를 하게되면

조명이 등 뒤에

있는지라

그늘이 져서

혹시나 시력이

나빠질까봐

걱정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책상스텐드

어떤게 좋을까하고 고민하다

LED스탠드조명

알아봤습니다.

 

사실 코스트코 스탠드를

눈여겨 보고있었는데

코스트코 갔다가

구경하면서

인터넷에 파는

물건과 크게

다를 바 없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인터넷에서

저렴하게 듀플렉스라는

조명브랜드의

LED집게형스탠드

충전식스탠드

구입했습니다.

 

 

 

왼쪽이 듀플렉스

집게형 스탠드구요,

오른쪽은 충전식

무선 스탠드입니다.

 

 

우선 집게형 스탠드.

구성은 심플해요.

품질보증서와 설명서,

스탠드 본체와

전원 어댑터가 들어있어요.

 

 

뒤쪽에 전원을

연결하면 됩니다.

 

 

앞부분에는 바닥에 두고

세워서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있는데 저 플라스틱을

제거하면 책상쪽에

집게를 이용해서

고정시킬 수 있습니다.


 

ON을 눌러서 켜주고

또다시 눌러주면

불빛의 색이 바뀝니다.

 

+,-는 당연히

밝기의 강도를 조절하구요.

 

 

눈부심 방지

패널이 장착되어

공부하는 아이의

눈에 큰 부담이 없도록

되어있더라구요.

 

 

집게가 은근

탄탄해서 왠만한

곳에서도 잘

지탱하더라구요.

 

집게부분은

실리콘 느낌이

있어서 미끄러짐도

적었어요.

 

아이의 책상에는

학습용LED스탠드를

놓을 공간이 부족했는데

이렇게 집게가 있는

스탠드를 책꽂이 쪽에

꽂아 사용하니

공간 활용이 되더라구요.


 

학생용LED스탠드

뿐만 아니라

성인들의 독서스탠드로도

충분할 것 같았습니다.

 

 

 

 

요놈은 듀플렉스

충전식 스탠드입니다.

 

 

제일 기대하고 있던

녀석이였어요.

 

 

역시나 심플합니다.

품질보증서와 충전어댑터,

그리고 스탠드 본체.

보시다시피

길쭉하지 않고

접어서 보관할 수 있는

접이식 스탠드이기도

합니다.

 

 

이곳에 충전어댑터를

연결하여 충전 후 사용하면

됩니다.

 

 

 

 

이렇게 밝기 조절을

버튼이 아니라 휠을

조작해서 조절하면

됩니다.

 

한번 충전으로(10시간)

5시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집게형 LED스탠드와

충전식 LED스탠드의

각각 사용방법도

활용할 수 있는 부분도

다 다르다보니

두개를 사놓고도

굉장히 잘 사용하고 있어요.

 

놓을 공간이 부족하면

집게형 스탠드로,

선을 꽂을 곳이 부족하면

충전식 스탠드를 사용하고

있어요.

 

저렴한 가격에,

이정도면 코스트코 스탠드

부럽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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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봄_

일상과 정보가 있는 공간

,

3개월 전,

예전 블로그에 DYSONV8을

직구로 구입했다는

포스팅을 했었어요.

 

그 후로 3개월가량이

흘렀고 3개월간의

사용후기를 말하려 합니다.

 

 

다이슨8 앱솔루트를

직구대행 업체를

통해 저렴하게

구입했었습니다.

 

정품등록이나 A/S의

불이익이 있긴 하지만

가격의 메리트에

결국은 직구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아직 3개월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튼튼하게 잘 작동 중이구요.

 

찾아보니 직구로

구입한 분들이

수리 맡기는 업체가

따로 있더군요.

 


 

제품구성은

직구 제품은 다 비슷하지만

저는 영국 직구이므로

더스트브러쉬가

구성에는 빠져있었습니다.

 

3개월간 다이슨v8 앱솔루트를

사용하면서도

더스트브러쉬때문에

아쉬웠던 적은 없어요.

 

대부분의 청소는

소프트롤러 헤드로

다 헤치우고 있거든요.

 

그리고 기대했던 침구청소용

브러쉬는 좀 아쉽더라구요.

침구청소용이 아니였던가

제가 사용을 잘 못했던가,

침구 청소용이란 말이

무색하게 침구를 다 빨아먹어

버리는 흡입력;;;;


도킹스테이션은 여전히

멋지다는 생각이 들어요.ㅋㅋ

청소할때마다 꽂았다 빼면서

젤 뿌듯하고 편한 시스템.

 

dyson v8 absolute의

구입을 고민하시는 분들께

적극 추천 드립니다.

 

3개월간 느낀 장점으로는

 

1_  20분에서 40분으로

늘어난 시간.

이전의 다이슨무선 청소기들은

20분정도 사용이 가능했었죠.

이번에 다이슨v8은 40분으로

2배 사용가능 시간이 

늘어났는데요. 그 40분이

절대 짧은 시간이 아니에요.

40분 모두 다 쓴적이

한번도 없었어요.

 

2_ 무선이라는 점.

제가 dyson v8 absolute

구입하게 된 가장 큰 이유가

바로 무선이라는 점입니다.

집에 유선청소기도 있지만

유선청소기는 여기저기

옴겨다닐때마다 콘센트 다시

뽑아서 꽂아주고 선 엉키고

어딘가 걸리고 하면서

안그래도 하기 싫은 청소,

더 하기 싫게 만들기도 했거든요.

근데 다이슨v8은 그런게

싹 해결이 되었어요.

그냥 들고 다니면서

슥슥 삭삭.

정말 간편하고 그러다보니

시도때도 없이 눈에보이면

도킹스테이션에서 뽑아 윙~

한번 돌려주면 되니

왜 이걸 이제 샀나...싶더군요.

제가 2016년도에 쓴 돈중에서

제일 값어치 있다고 생각해요.

 

3_ 미세먼지까지 잡아내는

브러쉬모터의 조합.

무선이라서 유선만큼의 흡입력을

바라면 안되지만 다이슨v8은

흡입력도 만족스럽고 브러쉬가

장판의 미세먼지와 머리카락등

오염물질을 싹 쓸어담아줍니다.

먼지통에 쌓이는 먼지와

이게 뭔가 싶은 가루들이

육안으로 확인이 되니까 훨씬

믿음이 가고 또...더럽고..ㅠㅠ

 

4_ 먼지통하니까 장점 하나더,

먼지통이 훤하게 잘 보여서

내가 지금 뭔가를 청소하고

있구나,나의 이 청소하는 행위가

이러한 결과물을 얻었구나 하는

보람도 느껴지고 믿음이 간다는거.

그리고 따로 필터

필요없다는 것도 장점 중 하나겠네요.

 

5_ 도킹스테이션도 장점이라

생각하는데요, 이게 무지 편해요.

그냥 척 걸어놓고 싹 빼서

청소 한번 돌리고 또다시

철컥 걸어놓고.

그래서 더욱 청소를

자주 하게 됩니다.

벽에 구멍내는건 싫었지만

지금은 구멍내길 잘했다

싶어요.


그럼 단점을 써볼까요.

 

 

1_ 소음이 좀 있어요.

터보모드로 돌릴 때

심하더라구요.

거실을 홈이 많아서

터보로 돌리는데 소음이

거슬리긴 합니다.

그 전에 쓰던 유선청소기가

저소음모델이여서

비교적 더 크게

느껴지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2_ 무게에 대해

다른 분들은 무겁다고

하시니까 단점

일단 넣을께요.

그런데 저는 그다지

무겁지 않았거든요.

제가 덩치도 있고

힘도 여느 여인네들과

달리 좀 쎈편이라 그럴

수도 있다는 점.ㅋ

유선청소기 본체에

아무리 바퀴가 달렸다해도

저는 유선청소기

질질 끌고다니느것 보다

훨씬 편하고 무겁다는

생각못하고 사용하고

있어요.

 

3_ 먼지통....요게

장점이자 단점인 부분이

먼지통 비우는 방식입니다.

 

요걸 영상으로

보여드릴 수도 없고...

먼지통 오픈하는 방법과

열리면서 먼지가 푸악!하고

나오는 점이

단점으로 작용하는데요.

 

뭐...

그래도 장점에 비해

이 정도의 단점은

애교로 넘어가 줄 수

있었다는거.

 

평소에 다이슨 청소기

눈독들이고 있다가

가격대에 좌절하고

그림의 떡이였는데

친구네 신혼집 놀러갔다가

다이슨을 보고나니

더이상 다른 청소기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더라구요.ㅎㅎ

 

배송은 오래걸렸지만

직구대행업체를

통해 저렴하게 구입해서

지금은 정말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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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봄_

일상과 정보가 있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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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턱드름엔

'그루머스 구프 리퀴드'

 

 

저희집에는 고양이 한마리가

있습니다. 동네 길거리를 헤매던

녀석을 데리고와

제가 자진해서 집사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길고양이로 살아가며

자유를 누리던 녀석을

냅다 모셔왔을때에는

사실 길고양이의 사나운 본성이

걱정되기도 했었습니다.

 

그래서 털을 빗겨주거나

발톱을 깍거나 쓰다듬어주는

그러한 행동들은 초반에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다보니 턱이 이렇게

된 것도 모른채 시간을

보내게 되었어요.

원래 이렇게 턱드름이 있었는지

우리집에 와서 생긴건지 확실치

않았죠.

 

사료를 오리젠으로 먹이고 있는데

오리젠이 턱드름이 생길

확률이 크다는 얘길 들었습니다.

그런데....

오리젠만큼 고양이에게

좋은 사료를 찾기가 힘든마당이니

포기 할 순 없더라구요.

 

 

 

그래서 사료는 포기 못하니까

차라리 턱드름을 제거해보자,

싶었습니다.

그렇게 검색을 해보니

이미 턱드름으로 고생중인

집사분들의 강력 추천 아이템.

그루머스 구프 리퀴드를

찾아냈습니다.

 

 

택배는 빠른 속도로 집에 도착.

즉시! 바로! 사용해보기로 했습니다.

 

곧 몰아칠 폭풍은 예상치 못한

여유롭고 고요한 그녀의 자태.

 

 

화장솜에 듬뿍 짜 줍니다.

그리고 살살 문질러서

화장솜에 넓게 퍼지도록 해줬습니다.

 

 

이제 요대로가서 저희집 고양이

턱에 턱!하고 붙히고 살살 문질러줬습니다.

 

턱!붙히고 살살 문지르는 사진은

차마 찍지못했습니다.

 

엄청난 반항과 거부하는

제스쳐로 인해

사진은 무슨.

오히려 제가 더 겁을 집어먹은 상황.

 

달래고 어루면서 끝까지 문질문질을

강행합니다.

 

'오구오구 이뽀라'

'어쩜 이리 착하지'

'입~뻐,입~뻐'


 

.........노력의 결과물이

만족스럽게 묻어나왔습니다.

저는 만족하지만

고양이녀석은 불만가득한

시선은 보내네요.

 

이렇게 해주고 물티슈로 두어번

더 닦아줬습니다.

 

다 하고나선

간식 하나 던져주는 센스!까지.

 

물론 100%제거가 안됩니다.

첫 술에 배부를 순 없죠.

 

이 사진을 찌고나서

그 뒤로도 일주일에 두번정도

했습니다.

 

확실히 누랬던 털도 하얀빛을

되찾고 거뭇거뭇 붙어있던

턱드름도 조금씩 제거가 되고

있습니다.

 

다만 스트레스를 받는 듯 해서

좀더 텀을 주고 시행해야 할 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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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정보가 있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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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피부트러블

자주 일어나고 건조해서

초음파마사지기

구입했었죠.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세안.

 

화장은 하는 것보다

지우는게 중요하다.

 

지겹도록 들어본 말이죠.

 

그래도 귀찮다보니 항상 으로

비누칠해서 슥슥

간단하게 씻어냈거든요.

 

그런데 토소웅에서 나온

진동모공브러쉬

몇년 전부터 쓰기 시작했고

좋은 제품인듯하여 모공브러쉬

찾는 분들께 추천해드리려고

이제서야 후기를 적어봅니다.

 

몇 년전 구입당시 모공브러쉬

중요함을 깨닫고 브러쉬를

찾아보던 중 이왕이면

진동도 되고 가격도 저렴한

토소웅 진동모공브러쉬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구매하고 정말 열심히

사용했었는데 얼마전 아들녀석이

몰래 가지고 놀다가 고장을....

 

그래서 눈물을 머금고

며칠 전 또다시 구입을 했습니다.

 

몇 년간 미세모 브러쉬교체해가며

잔고장없이 잘 사용했으니 그렇게

억울하지만은 않네요......ㅠ

 

 

 

블랙헤드각질제거

탁월하다고도 해요.

 

확실히 꾸준히 사용하다보니

코 옆 과장 좀 해서

펄럭펄럭 거리던 각질들이

어느 덧 얌전해 진것 같아요.

 

물론 그 각질들을 잠재우려

다른 제품들도 사용했으니

오롯히 모공브러쉬 덕분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어느 정도의 도움은 되었다

생각듭니다.

 

 

정말 마음에 드는건 미세모.

진동도 진동이지만 미세모가

거품도 정말 잘나고 보드랍고

무엇보다 털하나 빠지지 않더라구요.

 

보통 모공브러쉬 저렴한거

사용하다보면 숭숭

빠져서 짜증나기도 하는데

몇 년간 쓰면서 단한번도

브러쉬의 털이 빠지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세정력!

 

사실 요 홍보용 사진보고

혹! 해서 구입한게 컸어요.

사이사이 깨끗하게 클렌징되는

사진을 보니 안사면

안되겠더라구요.

 

 

 

토소웅전동모공브러쉬

서비스로 온

토소웅 헬프 미 풋힐패치,

그리고 귀염돋는 스티커.

 

 

박스에 자세히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설명서를 정독해야할 만큼

복잡한 제품이 아니니 간단하게

한번정도 읽어보면

사용하는데에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건전지 갈아끼우는 것도

간단한데 갈아끼우고나서

닫아주는 건 신경써줘야합니다.

 

자칫 제대로 닫지 않고 물에 닿으면

아무리 생활방수가 된다해도

틈 사이로 물이 들어가서

고장날테니까요.

 

몇년간 쓰던 토소웅

진동모공브러쉬

고장이 난 이유는

아들녀석이 요걸 돌리고 놀면서

물까지 들어가서거든요....ㅠ

 

아이 손에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하시길 강추드립니다.ㅠ

 

 

거치대에 이렇게 세워서

세면대 근처에 세워두면

사용하기도 좋고 사용 후

말리기도 좋습니다.

 

 

토소웅 진동브러쉬미세모.

정말 부드럽고 간질간질한 느낌.

처음 구입했을 땐 이렇게

부드러운 브러쉬가 진한 메이크업을

지울 수나 있을까 의구심도 들었죠.

 

그런데 클렌징폼의 거품

엄청나게 부풀려주고

얼굴에다 빙글빙글 돌려주니

화장이 말끔히!

지워지더라구요.

 

특히 진했던 눈화장도

금방 지워지더라구요.

 

물론 눈에 안보이는 것까지

확인 할 수 없지만

화장을 지운 후 토너로 얼굴을

한번 더 정돈해줄때

하얀 화장솜에 메이크업이

하나도 묻어나오지 않는 걸 보니

조금은 더 믿음이 가더군요.

 

 

한올한올 수많은 미세모들이

거품을 더 풍성하게 만들어주고

모공 사이사이의

더러운 이물질들을

말끔히 씻어준다는 거죠~

 

몇년간 사용하면서 단점보단

장점이 더 큰 제품이였고

한때 귤껍질이였던 제 피부가

그나마 사람피부같아지게 해준

여러가지 물건 중 하나라는 점.

그래서 더더욱 진동 모공 브러쉬들 중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가격대비 이 정도의 퀄리티의

진동모공브러쉬 제품

또 어디 있을까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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