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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봄꽃축제에 대한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포스팅을 끝내고나니 꼭

봄꽃여행만 여행인가,

다른 종류의 여행이나

축제도 있을텐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월의 여행을 떠나기위해

벌써부터 준비하고 계획을

세우는 분들이 계실겁니다.

그래서 오늘은 떠나기

딱 좋은 포근한 3월,축제가 열리는

여행지추천을 해드리려합니다.

3월여행지 추천에 앞서

봄꽃여행지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 참고해주세요 :)

기간 : 2017.03.02 ~

      2017.03.05

장소 :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새별오름(평화로변)

Tel) 제주시청 관광진흥과

064-728-2751

제주의 대표축제로

손꼽히는 '정월대보름들불축제'가

2017년 3월 2일부터 5일까지

개최가 됩니다.

소와 말 등의 가축을

방목하기 위해 중산간

초지의 해묵은 풀을 태우고

해충구제를 위해 마을마다

목야지 들판에 불을 놓았던

'방애'라는 문화를 현시대에

맞게 재현하고 관광상품으로

발전시킨 문화관광축제입니다.

올해로 무려 20회째를

맞이한다고 하네요.

전국뿐 아니라 국외에서도

명성을 떨치는 축제 중 하나로

'제주들불축제'는 제주의

새봄을 알리는 희망 가득찬 축제이며

다채롭고 화려한 각종 프로그램들이

 방문하는 분들께 즐거움을

선사할 3월 봄 여행지로

손색이 없을 것입니다.

기간 : 2017.03.02(목)~

      2017.03.05(일)

장소 : 경북 울진 후포항

한마음광장 일원

Tel) 축제집행위원회:

054-787-1330~1

경상북도 울진군 후포면

후포리의 특산물이자

대표상품인 대게.

그 대게자원의 보호와 홍보,

그리고 판매를 위해

 '2017울진대게축제'가

2017년 3월 2일부터 5일까지

개최가 됩니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하는

대게축제는 타지역의 대게와

차별화를 두며 울진대게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성대하게 축제를 연다고하네요.

울진대게의 홍보전시관도

운영하며 세계대게요리 시연,

대게잡이 참관 등의 다양한

행사들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외에도 각종 특별한 체험행사도

준비되어 있다고 하니

3월 여행지로 추억과

입맛을 사로잡을 여행지가

아닌가 생각되네요.

기간 : 2017.03.18(토)~

       2017.04.02(일)

장소 : 충청남도 서천군

서면 서인로 56 (서면)

Tel) 종합관광안내소

 041-952-9525

3월 여행지하면 이왕이면

봄꽃이 만발하는 곳으로

가고 싶어지죠.

기다림,애타는 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진 고고한 동백꽃과

서천 앞바다에서 잡아올린

쭈꾸미의 조합으로

'서천 동백꽃 쭈꾸미축제'가

2017년 3월 18일부터 4월 2일까지

충남 서천군 서면 마량리

동백나무숲 일대에서

개최됩니다.

마량리 수군 첨사가 항해의

안전을 빌며 500년전에

심었다고 전해지는 충남

서천군 서면 마량리의

동백 숲 일대에서

동백꽃 개화시기에 맞춰

쫄깃쫄깃한 쭈꾸미까지

요리 및 시식할 수 있는

축제라고 하네요.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하는데

봄꽃이 피기 시작하는 3월부터

5월까지 산란기를 가지는

쭈꾸미는 살이 더욱

쫄깃쫄깃해 진다고 합니다.

요리시연뿐 아니라

어린이쭈꾸미 낚시체험,

전통놀이체험,보물찾기 등의

많은 체험을 할 수있다고 합니다.

아름다운 동백꽃과 맛좋은

쭈꾸미를 같이 체험할 수

 있다고하니 3월 아이와함께

가족 여행지로 안성맞춤이 아닐까요.

 기간 : 2017.03.23(목)~

       2017.03.26(일)

장소 :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동해대로 (강구면)

Tel) 영덕대게축제추진위원회

054-730-6682

우리나라의 대표적 특산물하면

영덕대게가 떠오르시는 분들이

계실꺼에요.

영덕대게의 맛과 웅장한

행사들을 자랑하는 '영덕대게축제'가

2017년 3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열리게 됩니다.

'영덕대게축제'는 올해로

20회째를 맞이하며 경북 영덕군

강구면 강구항 일원에서 펼쳐집니다.

각종 다채롭고 화려한 행사들을

개최하여 관광객들의 눈과 입맛을

사로잡기로 유명한 축제라고 하네요.

대게를 맛보고 구입도 가능하며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들이

준비되어있다고합니다.

2017년 올해 축제는 100여개의

대게 상가가 밀집되어 있는

대게거리가 형성되어 더욱더

큰 축제가 될꺼라고하니

3월 여행지추천에서

빠질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아직 3월이 되지 않았지만

오늘 날씨는 사뭇 포근하다는

기분까지 드네요.

앞으로 계속 이렇게 추위가

꺽이고 포근한 날씨가 계속 되면

좋겠습니다~

3월이 되면 더더욱 포근해지고

꽃들이 만개해서 우리나라 풍경이

더욱더 볼만해 질텐데요.

특히나 제주도의 유채꽃이

만발하면 그렇게 그림같이

이쁘다하더라구요~

3월달 제주도로 여행계획을

세우실 분들을 위해

작년 3월 날씨와

올해 3월 날씨를 알아보려해요~

제주도는 제주시와 서귀포의

날씨가 제각각 차이가 많이

날때가 많다고 해요.

먼저 제주시의 작년 2016년 3월 날씨입니다.

31일 중 12일이나 비가 왔고

5일이 흐렸네요.

지인의 말로는 비가 와도

아름다운 제주도라고 하더라구요~

햇살이 쨍쨍했던 맑은 날씨는

이틀 정도고 구름이 끼어있던 날은

11일 정도입니다.

작년 2016년 3월,

서귀포의 날씨입니다.

제주시보다는 비가 이틀 적게 왔지만

화창하게 맑았던 날씨는 0이라고....

대신 다른 날들은 구름이 조금 있었군요.

그렇다면 작년 날씨는 이쯤하고

더 중요한 올해 3월의 날씨를 알아볼께요.

2017년 3월 제주도의 날씨는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것 같다고 합니다.

 강수량 역시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다고 하구요.

2월 말부터 3월 초까지는 기온변동이

심하고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다고 해요.

3월 2째주부터는 평년과

비슷한 기온과 강수량이라고 하구요.

작년 3월 날씨를 참고하시면 되겠네요~

3월 3째주의 날씨는 기온변동이 크고

강수량은 작년보다 적다고 하는

반가운 소식이네요~

3월 마지막주의 날씨는

기온과 강수량이 작년과 크게

차이나지 않다고 합니다.

작년 3월 날씨를 보고 참고하셔도

큰 변화를 없을 듯 합니다.

이 그래프를 봐도 3월 제주도의

날씨가 평년과

비슷한 날씨임을 확인 할 수있습니다.

기상청의 기상예보대로라면

2017년 3월 제주도

여행을 계획 중이신 분들께서

작년 2016년도의 3월

제주도 날씨를 참고하셔서

계획을 세우셔도 큰 무리 없이

즐거운 여행을 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제주도에서 가장 따뜻한 곳이

서귀포라고 하네요~

3월부터 4월은 제주도에 봄이 오는 시기라

유채꽃도,벚꽃도 여기저기서

만발하여 장관이라 합니다.

따사로운 햇살과 바람이 가득하고

색색깔 아름답게 꽃들이

피어난 3월의 제주도에서

즐겁고 따스한 여행이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