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혹은 환절기는 

어른,아이를 막론하고 

누구나 면역력이 떨어지는 계절입니다.


그래서 더더욱 면역력을 강화시키는데

집중을 하려는지도 모르죠.


면역력이 높으면 그렇지 못한

사람에 비해 같은 바이러스에도

강한 저항력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어른들의 면역력보다 상당히 낮은,

그래서 더욱더 잦은 질병에 걸리는

아이들의 면역력을 높이는 

생활습관에 대한

건강관리법을 한번 알아볼까합니다.



 

1. 체온유지


체온에 대한 얘기라면 제 포스팅에

여러번 언급이 되었을 정도로

면역력과 깊은 관계가 있습니다.


체온은 1도가 내려가도 면역력이 

30%나 저하된다고 합니다.


체온이 낮아지면 혈관수축이 오고

이로인해 자율신경이 제 역활을 하지 못해

질병에 자주 걸리는 아이가 된다고해요.


수면조끼,수면양말,목수건 등을 이용해서

실내에서 생활을 하더라도 체온이

내려가지 않도록 도와주고

아이의 면역력을 높이는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2. 유산균 섭취

 

이 건강해야 면역력이

높아진다고들 합니다.

장에는 면역력을 높혀주는

이로운 균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균들을 증식시켜

 활동을 활발하게 도와주고

신체에 유해한 독소와 균들을 제거해주어

과민성대장증후군에도 좋고

면역력을 높이는데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요즘은 유산균 섭취가 굉장히 편리하게

많은 제품들로 나오니

아이의 상황에 맞게 섭취시켜주면

많은 효과를 볼 수 있을것입니다.

 

 

 

 

 

 

3. 청결한 실내환경

 

환기의 중요성은 알고있으면서도

많이들 간과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추운 겨울일수록 환기를 하지 않게되죠.

 

환기의 이유는 크게 각종 바이러스와 같은

질병의 원인들을 제거하여

청결한 실내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따뜻한 실내환경이

중요한 것 또한 사실이지만

실내의 유해한 공기들을 밖으로 배출

주는 환기 또한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햇빛이 많이 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가

환기 시키기 적합한 시간대라고 합니다.

 

하루에 2번, 30분정도의 실내환경으로

실내의 탁하고 유해한 공기를 배출하고

실외의 쾌적한 공기를 유입시켜

아이들의 면역력과 호흡기를

지켜줄 수 있습니다.

 

 

 

 

아이가 아프면 부모님의 신경

아이의 상태에 집중하게 됩니다.

각종 질병으로 인해 아프게 되면

아이에 대한 미안함과 미리

예방하지 못한 자책감에 부모님의

스트레스 또한 높아질 수 밖에 없죠.

여러가지 건강한 방법으로

미리 아이의 면연력을 높혀주고 예방하여

조금이라도 병치레를 덜하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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