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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다가오며 설레게 하던 크리스마스가

벌써 이틀 전이였네요.

크리스마스가 지나가고나니

이젠 연말,그리고 2017년 새해가 밝아오네요.

2017년이되면 새로운 새해 계획도

세우시겠죠?

저도 새해만 되면 세우게 되는 작심삼일되는

계획들을 미리 생각 중입니다.ㅋㅋ

그러기 앞서 새해가 되면

빠지지 않고 하는 새해인사도 있고

굉장히 친밀하고 가까운 지인에게는

사정에 맞는 새해 선물을 보내기도 하죠.

그래서 오늘은 새해 선물로 서로에게

부담이 되지 않아서

서로에게 선물하기 좋은

그러한 선물들을 한번 찾아볼께요~

가장먼저 제일 많이 찾는 선물이 뭘까요?

딱 머리에 떠오르는건 "선물세트"!

오밀조밀 딱 필요한 물품들을

모아서 적당한 가격으로 선물할 수 있죠.

선물세트들에도 여러 종류들이 있거든요.

우선 회사에서 주는 선물이나

업체들간의 소소한 선물들로는

식용유세트나 각종 햄이나

참치들이 모여있는 세트,

샴퓨나 바디워시 등을 회사에서

많이 받아오더라구요.ㅋㅋㅋ

개인적으로 햄이나 참치들이

가장 받았을 때 좋았습니다.ㅋㅋㅋㅋ

일단 바로 해먹을 반찬이 생긴느낌?!

그리고 요즘은 수제 고추장이나

된장도 세트로 선물하시더라구요.

그것도 은근 잘 사용이 되더군요~

고추장도 재료가 각각 다르고

된장도 각각 다른 재료들이 첨가되어있어서

전통장 선물세트도 꽤나 의미있고 좋은 것 같았어요.

그리고 어머니들이나 여성분들께 새해 선물 뭐 해드릴까

고민 많이 하시죠~

저도 친정엄마와 시어머니께 뭘 선물해 드릴까...하다가

매년 비슷한 걸 선물해 드리는 것같아요.

"수분크림"

제가 쓰는 수분크림이 있는데

요게 꽤나 좋더라구요~

영 모르는 브랜드보다

직접 써보고 좋은걸 느낀 제품이라

선물해드리고도 뿌듯하더군요~

세월이 갈수록 여성분들이 피부에 더 신경쓰게되고

그에 따라 수분크림은 더 중요한 제품이 되어가는 듯해요.

저도 수분크림은 특히 겨울철 난방이 빵빵하게 되어

건조해진 방안에 있는 저에겐 필수 아닌 필수품이 되어 버렸어요.

특별한것보다 효율을 따지신다면 수분크림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아버지들이나 남성분들.

제가 제일 난감한 분들이 이런 분들이더라구요.ㅋㅋㅋ

제가 남자가 아닌지라 취향도 모르겠고

어떤게 실생활에 유용한지도 모르겠고....

그래서 시아버지께는 "비타민제품"을 선물로 드렸는데

그거 챙겨드시는것도 자주 잊어버리시더라구요.ㅎㅎ

시아버지께서 연세가 좀 있으신데

비가오나 눈이오나 등산을 즐기시는지라

생각하다가 가볍고 그립감 좋은

"등산스틱"이 좋을 것 같아서

아직 선물을 구입하진 않았지만

지금 고르고 있는 중이랍니다.

지팡이는 별로 맘에 안들어하시고

등산스틱을 원하시더라구요~

아무래도 산을 올라가실 때에는

지팡이보다 등산스틱이 유용한 듯 해요~

그리고 지인들에게는 "양키캔들"이 어떨까 싶어요.

향을 고를 수 있는 선택폭이 굉장히 넓고

향들이 제각각 너무 좋더라구요~

처음엔 불을 켜고 끄는 것과

그을음 문제로 고민 많이 했는데

요즘은 캔들워머가 깔끔하고 고급스럽게 잘나와서

양키캔들을 사용하는데 있어서

너무 간편해진것같아요~

이상으로 제가 선물해 본 경험을 위주로 글을

적어보았습니다~

선물이라는게 주는 사람의 취향도 다르고

받는 사람의 취향이 달라서

서로 마음에 들기란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

어떤걸 선물해야할지 선택의 기로에서

고민중이신 분들께

조금이라도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