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따사로운 햇살과
바람이 불어오는
우리나라 제주도
봄은 알록달록
아름다운 들과
볼거리,먹거리로 가득찹니다.

그 중에서도
싱그러운 초록색으로
뒤덮힌 가파도 
청보리축제 2017
소개해 드리려해요.



 가파도청보리축제2017

  •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도 일원


  • 행사기간 :

2017년 04월 08일~

2017년 05월 07일까지

한달간.




제주도 서귀포시

가파도는 대정읍 모슬포항에서

뱃길로 20여분에 위치해 있는

섬입니다.






18만평의 싱그러운

청보리 물결

한라산과 산방산,군산,단산,

송악산,고근산의 총 6개

산들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습니다.


서쪽으로 우리나라 최남단

마라도가 보인다고 하네요.

국토 최남단에서 봄을 가장 먼저

느끼게 해주는 싱그러운

청보리3월 초부터 5월 초까지

청보리잎의 푸르른 생명력

절정을 이룹니다.

특히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의 가파도에서

자라나는 청보리

다른 지역과는 달리

2배이상 자라게되는

제주의 향토 품종이라고 합니다.






제주의 향토 품종인 향맥

전국에서 제일 먼저 높고 푸르게

자라나고 매년 봄마다 18만평

가파도 청보리밭을 싱그러운

초록물결로 뒤덮히게 하여

장관을 이룹니다.



 가파도청보리축제 2017 프로그램안내

▣주요행사

  • 소망기원 돌탑샇기

  • 청보리밭걷기

  • 소라, 보리쌀 멀리던지기

  • 커플자전거대회

  • 보리밭연날리기

  • 보말까기대회

  • 올레길 보물찾기 등

▣공연

  • 나도 가수다
    별이빛나는 밤 '불턱음악회'(4월 18일)
    밴드공연(4월 11, 12, 19일) 등


상설행사

  • 특산물 판매장 운영
    사랑의 메세지
    힐링캠프 등





그 외 다른 문의사항

가파도청보리축제2017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가파도 청보리 축제 2017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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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창 제주도 여행

즐기고 계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죠.

저도 제 주위에

태교여행이며,

주말여행

제주도로 다녀오는

지인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관련 링크 :

 

▣포근해지는 3월 제주도 여행가기 좋은 날씨는?

 

▣떠나고싶은 포근한 3월의 여행지


 

 

제주도 여행하면서

어딜가볼까 고민하시는

분들께 조금은 색다른

장소를 소개해

드릴까합니다.


바로 제주세계술박물관

입니다.

 

 

제주도 여행하면

꼭 들려야하는 장소가

몇군데 있는데요,

제주세계술박물관

생소하더라구요.

 

그래서 조금더

알아봤습니다.

 

우리나라 전통주

명맥이 끊길뻔 한 위기를

극복하고 현재 전통주

복원을 위해 술기능자를

지정,제조 허가를 하였다고

합니다.

그 뒤로 우리나라 전통주

제대로 상품화

될 수있게 된 것이

이십여년

정도되었다고 하네요.


그렇지만 다양한 술들이

개발되고 빛도 보지못하고

사라지는 좋은 술들을

보며 안타까운 마음에

공간에 모아두고

방문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각 술에 담긴 이야기들을

기록하고 알리고자

제주세계술박물관

지어졌다고 합니다.

 

 

위치 :

제주도 서귀포시

표선면 한마음초등로 431

(구주소-제주도 서귀포시

표선면 하천리 1814-1)

 

문의전화 :

064-787-9500

 

시간 :

연중무휴

하절기-

(6월,7월,8월)

오전9시~오후6시30분

동절기-

오전9시~오후6시

 

입장료 :

개인-

성인 7,000원

청소년 5,000원

도민 5,000원

 

 

제주세계술박물관

내부에 들어서면

술을 빚는 우리의

전통도구들과

사용방법에 대해

알수 있습니다.

 

닥종이 인형으로

우리나라 전통주를

빚는 순서

이해하기 쉽게 표현해

놓기도 했구요,

술상의 종류와

상황과 지역별

술 빚는 방법에 대해서도

설명되어 있다고 합니다.


뿐만아니라

세계여러나라의

미니어처 술,

4300여병이

전시되어 있다고 해요.

 

 

 

 

 

 

 

술만 구경하면

왠지 섭섭하죠.

각종 술들을

구입할 수도 있고

제주여행 중

찍고 간직하고 싶은

사진으로 와인라벨

만들어서 나만의

와인병을 제작하고

보관할 수 있답니다.

 

색다른 제주도 여행지로

제주세계술박물관,

추억만들기

손색이 없는 곳이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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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3월이 되지 않았지만

오늘 날씨는 사뭇 포근하다는

기분까지 드네요.

 

앞으로 계속 이렇게 추위가

꺽이고 포근한 날씨가 계속 되면

좋겠습니다~

 

3월이 되면 더더욱 포근해지고

들이 만개해서 우리나라 풍경

더욱더 볼만해 질텐데요.

 

 

특히나 제주도의 유채꽃

만발하면 그렇게 그림같이

이쁘다하더라구요~

 

 

3월달 제주도여행계획을

세우실 분들을 위해

작년 3월 날씨와

올해 3월 날씨를 알아보려해요~


 

제주도는 제주시서귀포

날씨가 제각각 차이가 많이

날때가 많다고 해요.

 

 

먼저 제주시의 작년 2016년 3월 날씨입니다.

31일 중 12일이나 비가 왔고

5일이 흐렸네요.

지인의 말로는 비가 와도

아름다운 제주도라고 하더라구요~


 

햇살이 쨍쨍했던 맑은 날씨는

이틀 정도고 구름이 끼어있던 날은

11일 정도입니다.

 

 

 

작년 2016년 3월,

서귀포의 날씨입니다.

제주시보다는 비가 이틀 적게 왔지만

화창하게 맑았던 날씨는 0이라고....

대신 다른 날들은 구름이 조금 있었군요.

 

그렇다면 작년 날씨는 이쯤하고

더 중요한 올해 3월의 날씨를 알아볼께요.

 

 

2017년 3월 제주도의 날씨는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것 같다고 합니다.

 강수량 역시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다고 하구요.

 

2월 말부터 3월 초까지는 기온변동

심하고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다고 해요.

 

3월 2째주부터는 평년과

비슷한 기온과 강수량이라고 하구요.

작년 3월 날씨를 참고하시면 되겠네요~


3월 3째주의 날씨는 기온변동이 크고

강수량은 작년보다 적다고 하는

반가운 소식이네요~

 

3월 마지막주의 날씨는

기온과 강수량이 작년과 크게

차이나지 않다고 합니다.

 

작년 3월 날씨를 보고 참고하셔도

큰 변화를 없을 듯 합니다.

 

 

이 그래프를 봐도 3월 제주도의

날씨가 평년과

비슷한 날씨임을 확인 할 수있습니다.

 

기상청의 기상예보대로라면

2017년 3월 제주도

여행을 계획 중이신 분들께

작년 2016년도의 3월

제주도 날씨를 참고하셔서

계획을 세우셔도 큰 무리 없이

즐거운 여행을 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제주도에서 가장 따뜻한 곳이

서귀포라고 하네요~

3월부터 4월은 제주도에 봄이 오는 시기라

유채꽃도,벚꽃도 여기저기서

만발하여 장관이라 합니다.

 

 

 

따사로운 햇살과 바람이 가득하고

색색깔 아름답게 꽃들이

피어난 3월의 제주도에서

즐겁고 따스한 여행이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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