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릭터 직업은 

슬레이어지만

진지하게 을 

강화시켜야하는 

고민에 빠지게 

되는 요즘입니다.


B급 활로는 코어작업이 

시간이 오래걸리네요.


공격력이 높은 몬스터를 

상대할 때에는 HP물약이 

많이 사용되어 가뜩이나 

아데나 수급도 시원찮은데 

더더욱 궁핍해지고 있습니다.


글루디오평원을 넘어오면서 

확실히 B급 활의 한계가 

조금씩 느껴집니다.


지금 끼고 있는 

무기 강화가 끝나면 

활도 조금씩 업글을 

시켜줘야겠네요.









차례대로 콕스 코어부터 

모으러 가보겠습니다. 


콕스는 명중을 올려주네요.



출현 위치를 터치하여 

자동이동으로 콕스가 

리젠되는 자리까지 달려갑니다.


때마침 콕스가 

리젠되어있으면 잡으면 

더 좋을테지만 나오는 

즉시 거의 순삭이기때문에 

그럴 확률은 적더군요.



이 자리는 3마리에서 

4마리까지 잡을 수 있는 

자리였는데 주무기가 활이 

아닌 근접무기다보니 

자리이동이 불가피했습니다. 


활이 주무기라면 

이 자리에서 편안하게 

사냥이 가능했을텐데...






전투옵션에서 

제자리가 아닌 가까움을 

선택하고 사냥을 했습니다. 


넓게 멜 리자드맨 주술사들이 

분포되어있어서 그런가 영 

엉뚱한 곳으로 

자리이동하지 않고 

근처를 맴돌며 

코어를 잘 모으더라구요.



보시다시피 

멜 리자드맨 주술사를 잡으면 

콕스 코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콕스 코어를 다 모았으면 

다음 투레카 코어를 

모으러 가야겠죠.


투레카는 회피를 올려줍니다.



마찬가지로 출현 위치를 

터치하여 자동이동을 해줍니다. 


글자에 가려서 지도상에 

잘 표시 되지 않지만 

어차피 자동이라 

크게 상관없습니다.



투렉 오크 호위병을 

잡으면 되는데 멀찌감치 

떨어져 리젠되는지라 

4마리 이상이 몰려있는 

자리 찾기가 쉽지 않네요. 


우선 저는 이곳에서 

근접으로 사냥을 하다가 

너무 벗어나길래 

활로 바꿔끼고(B급) 

사진상의 저 모닥불 

위에서 사냥했습니다. 


물론 전투 옵션에서 

가까움 설정해주면 

조금 멀리있는 

몬스터들도 잡아낼 수 있습니다.





지금와서 조금 후회되는건 

이 레벨이 될때까지 

코어 노가다를 하지 말고 

정예 던전에서 피의증거 

노가다나 해 둘껄......

하는 생각이 깊이 듭니다. 


코어 노가다하며 

올라간 레벨이 적지 않거든요.


그러면서 피의증거 

노가다할 최적의 레벨을 

필드에서 보내버리고 

지금은 레벨차이로 인해 

HP물약 들이키면서 

잡아야하는 개미굴 외에는 

피의증거를 먹을 수가 없습니다....


부케를 키우게 되면 

다시 생각해 봐야할 것 같습니다. 


코어노가다가 

우선인지 피의증거가 

우선인지 아니면 

다른 무언가를 

생각해야하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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