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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는 감기가 잘 걸리는

환경을 만들어줍니다.

급격하게 변화하는 날씨 속에

신체의 면역력이

저하하기 때문인데요.

며칠 전부터 목이 간질간질하고

기침이 조금씩 나오더니

어제부터 본격적으로 감기증상이

나오더군요.

이번주 정신없이 좀 바쁘다보니

감기를 초기에 잡을 수 있는

타이밍을 놓쳐버린 듯 하네요.

저희집에서는 아이가

감기에 자주 걸리기때문에

예방차원으로 먹이는

약들이 있습니다.

평소에 꾸준히 먹이다가

감기 초기증상인듯 하다 싶으면

조금더 농도를 높혀서

먹이고 있어요.

저희집에서 초기에 감기를

잡기 위해 사용하는 방법을

한번 알아보려합니다.

목이 간질간질,따끔따끔.

그러면서 코도 막히기 시작하고

기침도 나오고 콧물도 나오기

시작하는 감기.

저는 감기든 아니든 일단

기침을 한다! 싶으면

바로 프로폴리스는 마셔줍니다.

1.프로폴리스

프로폴리스가 염증과

면역력 향상에 좋다는건

누구나 다 알고있지만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꽃가루 알러지가 심한사람은

프로폴리스에도 반응을

할수 있다는 점.

저희 신랑도 꽃가루 알러지는

굉장히 심한데

(알러지 검사에서 거의

모든 식물에대한 꽃가루

알러지가 있....)

다행스럽게도 프로폴리스에는

알러지 반응이 일어나지

않아서 종종 마시고 있습니다.

프로폴리스 구입해서

따뜻한 물에 5방울씩

희석해서 마시게 합니다.

스프레이로 사용하기 편한

제품들도 사용해봤는데

원액을 물에 타먹는 것보다

효과가 좋진 않았습니다.

물론 개인차가 있으니

참고만 하세요.

아이는 비염도 있어서

감기에 걸리지 않아도 먹이지만

저희 부부는 감기 증상이

있을때에만 먹고 있습니다.

목이 까슬까슬하고 기침이

나올때 자기전,따뜻한 물에

6~8방울 정도,

평소보다 조금 진하게 타서

홀짝홀짝 마셔주고나면

다음날 불편했던 목이

한결 좋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감기가 이미 진행이 되어

입안이 헐고 엄청난

기침을 해댈때에는

염증에 효과적인

프로폴리스를

아침,점심,저녁으로

따뜻한 물에 희석시켜서

먹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프로폴리스와 함께

먹는 약이 하나 있는데

NOW사에서 나온

퀘르세틴 위드 브로멜라인

입니다.

2.퀘르세틴 위드 브로멜라인

이 건강보조약품에는

퀘르세틴이 들어있는데

양파껍질에 많이 들어있는

퀘르세틴은 체내 세포를

산화시키는 물질로부터

우리 신체를 보호하고

항염증작용을 하며

항암효과도 있다고 해요.

아.

면역체계의

균형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감기나 비염이

염증으로 인한 질병이니까

프로폴리스와 함께

섭취를 해주고 있는데

효과는 확실히 좋은 것 같아요.

감기도 훨씬 덜하게 되었고

아이의 비염도 나날이

좋아지고 있네요.

이 외에도 종합비타민이나

오메가3,유산균을 먹이고 있지만

감기예방에는 도움이 되더라도

 감기 증상을 완화 시켜주지는

 않는 듯하니 다음 기회에

포스팅을 하도록 하구요.

마지막으로 건강보조약이 아닌

약국에서 추천받아

사용한 감기약인

'테라플루'

3. 테라플루

약국에서 몸살기가 있다,

코가 막히고 기침도

나오려한다.

라고하니까 추천해준

감기약입니다.

확실히 감기는 아니지만

감기 초기 기분.

거의 다 아시잖아요?

딱 그럴때 따뜻한 물에 녹혀서

마시고나면 몸속까지

따뜻해지는 기분이에요.

감기약이고 가루길래

엄청 걱정했는데

조금 쓴 레모나의 맛이

나더라구요.

물을 많이 타니까 새콤한 맛은

많이 사라지는데 대신 쓴맛이

더 올라오더군요.

그래도 감기를 초기에 잡는데

한몫 거든 녀석이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