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웠던 겨울이 끝나고
따사로운 바람이 불어오는
봄이 찾아왔습니다.
계절이 바뀌면서
한번은 꼭 거치는
환절기 감기.
환절기만 되면 유달리
감기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럼 심신을 괴롭히는
환절기의 감기,
그 증상과 예방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할까요?
감기와 관련된 글:
겨울동안 추운 날씨 속
활동성이 저하된 바이러스가
따뜻해지는 기온을 틈타
기승하게되고 체내로
들어가면서 감기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일단 바이러스나 세균때문에
감기에 걸린다면
기침과 콧물이 나기도 하며
발열과 오한,두통을
동반한다고 해요.
그렇다면 그 바이러스가
체내로 들어오지 않게 하려면?
그렇습니다.
최우선적으로는 바로 청결이죠.
외출 후 깨끗하게 씻기.
돈이 든다거나 시간이
많이 드는 일이 아니라
단순히 청결을 위해
손을 자주 씻기만 해도
바이러스나 세균들이
체내로 들어오는 것을 막고
그로인한 감기에 걸리는 일이
많이 줄어들게 됩니다.
외출 후 손과 발,그리고
세수를 해주고 양치까지 해주면
더할나위 없이
좋은 예방이 되겠죠.
두번째로는
체온 유지 하기.
이 역시 간단한 방법이지만
환절기 감기를 예방하기에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우리의 신체는
체온이 내려가면
면역력또한 크게
내려가게됩니다.
면역력이 내려가면
감기에 걸리기
좋은 환경이 되는거죠.
두꺼운 옷을 입는 것보다
얇은 옷은 여러겹 껴입는 것이
보온에 좀더 효과적이고
활동성에도 부담이
적다고 하네요.
세번째는
과일과 채소 챙겨먹기.
과일과 채소에는
감기를 예방하는
각종 영양소들이
듬뿍 포함되어 있기때문에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신 너무 많이 섭취하는 것은
자칫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니
적당히 섭취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네번째로는
수분 섭취 하기.
수분 섭취에 대한 글들은
제 블로그에 수십번이나
언급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우리 신체에 수분의 역할은
그 무엇보다 중요하고
생명과 직결된 부분이라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수분을 많이 섭취하게되면
몸속 유해한 노폐물들의
배출을 원할하게 해주고
호흡기의 점막을 촉촉하게
유지시켜줌으로써 감기
예방에 큰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양질의 수면.
신체의 신진대사와 컨디션을
조절하기 위해 충분한 수면이
필요합니다.
환절기가 되면 급격히 변화된
기온차로 인해 면역력이
저하됩니다.
숙면을 취해 떨어진 면역력과
신체의 밸런스를 맞춰주는 것이
좋습니다.
환절기 감기를 예방하기 위해
비싸게 돈을 주고 무엇인가를
구입할 필요없이
일상생활에서도 충분히
예방하는 방법들이 많습니다.
위의 다섯가지만
머릿속에 생각해두고
실천에 옴긴다면
큰 시간이나 큰 돈이
들지 않아도 감기예방에
도움이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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