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다가오는 14일.

2017년 1월도 어김없이 14일 다가오네요.

 

1월 14일은 과연 무슨데이일까요~

 

바로 '다이어리데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찾아보기 전엔

1월 14일이 무슨데이인지

전혀 몰랐고 관심조차 없었어요.

 

연인끼리 혹은 지인들과 서로 다이어리를

선물하는 그런 날이라고 하네요~

 

제마음대로 추측해보자면

새해의 첫 시작을 하는

의미있는 1월이기에

1월 14일이 다이어리데이가 된 것 같아요~

 

새해가 되면 급 다이어리도 구입하게되고

평소 세우지 않던 한해 계획도 짜게 되잖아요.ㅋㅋ

 

저도 올해 다이어리를 아직 구입하지 않았지만

1년 계획은 간단하게 세워두었거든요.ㅎㅎ

 

이제 다이어리를 구입하고 좀더 세세하게

계획을 세우고 짜임새 있게 써넣으려구요~

 

다이어리란게 매년 새해가 되면 구입을 하게되고

짧으면 일주일,

길면 한두달 정도 부지런히 작성하다가

어느순간 구석에 버려두게 되더라구요...

 

그렇게 구석에서 차곡차곡 쌓이게된 다이어리가

대체 몇권인지.....ㅠㅠ

 

 

 

 

다이어리를 구입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무엇인가요?

 

전 여자라 그런지

실용성은 2순위이고

최우선적으로 디자인을 보게되더라구요.

 

귀엽거나 이쁘거나

보기에도 좋은 다이어리가

작성 의욕을 불태워준다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터라.ㅎㅎㅎ

 

물론 선물로 주려고 하는거라면

받는 분의 취향을 충분히 고려한 선택을 해야겠죠~

 

1월 14일 다이어리데이.

의미있고 즐거운 날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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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4일이 무슨데이인지 알아보는

포스팅을 적은게

바로 어제 같은데

벌써 한달이 지나가려하네요~

 

12월의 중반에 들어서니

이번엔 12월 14일이 무슨데이인지

궁금해졌어요~

 

매월 14일은 대체 누가 무슨의도로

무슨무슨데이라고 이름을 붙힌 걸까요 :)

다 상술이야!!!라고 외치고 싶네요.ㅎㅎ

 

 

12월 14일은 과연 무슨데이 일까요~

 

 

 

 

 

사진에서 느낌이 오지 않는가요~ㅎㅎ

 

네, 바로 허그데이라고 합니다~

 

굉장히 로맨틱하고 귀여운 느낌이네요~

 

그렇다면 허그! 'Hug'의 뜻은 무엇일까요?

 

 

1. (사람을) 껴안다   2. (무엇을) 끌어안다   3. 바짝 붙어 나 있다

 

라는 사전적 의미가 있다고 하네요~

 

보통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허그의 뜻은

1.사람을 껴안다로 많이 사용되는데요~

 

그래서 허그데이는 사랑하는 연인,

혹은 평소에 애정 표현이 쑥스러웠던 가족들.

그리고 친구들에게 포옹으로 그 마음을 전하는

그런 날이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보통 매월 14일은 가족을 위한 날이기보다는

연인을 위한 날이 많은 것도 사실이긴해요.ㅎㅎ

 

발렌타인데이,화이트데이,로즈데이 등등

보통은 연인들끼리 선물을 주고 받는

날들이 많은데요.

 

이번에 알아보고 있는 허그데이도

듣자마자 가족보다는

연인이 생각나는 날이기도 하네요.

 

결혼전에는 이런날들을

챙기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결혼 하고나서는 왠지 이런날들을 챙기는것에

소홀해지기도 하고 크게 챙겨야겠다는

마음이 들지 않기도해요.

 

물론 친구들 중에는 결혼하고나서도

하나하나 다 챙기는 친구들도 있으니

이것또한 사람 성격에 따라

다른가봅니다.

 

저는 발렌타인데이,화이트데이,빼빼로데이

정도는 챙겼지만

허그데이는 이번 포스팅을 작성하면서

알게되었어요.

 

미리 알았더라면 연애시절에

달달하게 한번 챙겨봤을텐데

많이 아쉽네요.ㅎㅎㅎㅎ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분들께

12월 14일 허그데이는 행복하고

달콤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저역시 결혼 후 한번도 챙겨본적 없는

허그데이이지만

이번만은 포스팅도 했겠다,

한번 챙겨봐야겠어요~

 

'이거 왜이래?'하는 신랑의 표정이

눈에 선하긴 하지만.ㅎㅎㅎ

 

허그데이래~ 하고 웃으며

포옹 한번더 해보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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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14일이 무슨데이인지

궁금해 본적 있으신가요?

 

대표적인 발렌타인데이나

화이트데이는 굳이 찾아보지 않아도

몇월 며칠인지 잘 알고 있죠~

 

 

 

 

오늘은 11월 13일인데

 

14일인 내일은

과연 무슨 데이일까요?

 

저도 잘 몰라서 찾아보니

무비데이라고도 하고

쿠키데이라고도 하네요.

 

무비데이는

연인이든 가족이든

사랑하는 사람들과

영화관을 찾아 영화를 보든

집에서 영화를 보는

그런 날인 것 같아요.

 

 

평소에 보지 못했던 영화가 있다면

 

11월 14일 무비데이의

이름을 빌려서라도

영화 한편 좋을 것 같아요 :)

 

 

그리고 11월 14일은

무비데이이기도 하지만

쿠키데이이기도 하다고해요.

 

14일은 하루인데

한꺼번에 여러개가 있네요 ^^;

 

뭐가 먼저인지

뭐가 우선인지 모르겠지만

영화를 보며 쿠키를 먹어도

나쁠 것 같진 않아요 :)

발렌타인데이도,

빼빼로데이도

만든다고 힘들었는데

쿠키데이까지

만들어야 하는건 아닌지

심히 걱정이 됩니다.

 

그냥 데이트를 영화보면서

쿠키도 같이 먹어버리는게

좋을 것 같아요~

 

한번에 두가지 데이를 처리할수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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