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신부전증은 어떤

질병일까요.

만성신부전증이란

콩팥이라고도 불리는

신장에 이상이 생기는

병입니다.

신장은 우리 체내의

노폐물들을

걸러주는데 이러한

신장에 문제가 생기면

피 또한 깨끗하지

못하게 되어 혈색이

나빠지며 각종 합병증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만성신부전증을 관리하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할까요.

가장 먼저 음식,식단을

조절해야 합니다.

집에서 가장 먼저,간단히

취할 수 있는 행동은

식단 조절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식이요법만으로도

충분히 만성신부전증을

치료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동안 먹어왔던 음식들을

체크하고 앞으로 먹어도

되는 음식,먹어서는 안되는

음식의 구분을 해야합니다.

만성신부전증의 식단에는

어떠한 음식이 포함되어야

질병을 예방하거나

치료하는데 도움이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비타민

신부전증의 증상들이

비타민의 부족으로 인해

또다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숙면을 취한

후에도 몸이 나른하고 쳐지며

피곤함을 느끼기도 합니다. 

비타민제를 섭취 할 때에는

담당의사와 상의를 하여

체질에 맞는 비타민을

섭취하도록 해야합니다.

비타민 D의 섭취또한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햇빛을

쬐는 것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으니 비타민D가 풍부한

우유와 치즈,표고버섯등을

같이 섭취해주면 좋다고 합니다.

   단백질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한 고단백 식품을

섭취하도록 합니다.

우유와 계란,그리고 어류와

육류에서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해야하는데 너무 많이,

한번에 많은 양을

섭취하는 것은 요독의

수치를 급상승 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합니다.

   포타슘

전해질의 균형을 조절해주는

신장이 신부전을 앓게되면

그 기능을 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포타슘은 신체의 근육이

제 역할을 할 수있게 영향을 주는데 

이 포타슘이 체내에 부족하게되면

근육활동이 불안정해집니다.

이로 인해 심장에 무리가

가기도 하고 근육에 마비가

올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포타슘의 함량이 높은

음식으로는 잡곡,견과류,우유,

치즈,바지락,전복,고구마,냉이,

비름,시금치,오렌지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과하게 섭취하는

것도 좋지 않다고 하니 물 속에

담가두었다가 섭취하는 것도

좋다고 하네요.

직장인들이 과도한

업무스트레스,

주부의 집안일과

육아 스트레스,

그 스트레스의 종류는 많고

해소하는 방법에도

셀 수 없을 만큼의

방법들이 존재합니다.

여러분들의

스트레스 해소법은

어떤 방법들이 있나요?

저는 노래방에서 고성으로

소리를 지르거나

고칼로리의 음식을

먹는다거나, 친구들과의

수다로써 스트레스를

풀곤 했습니다.

그런데 채소섭취로도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는것을

알고 계셨습니까?

채소, 물론 몸에 좋은

식품이라는 것은

누구나가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채소의 섭취가

직접적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는 것은

조금은 생소하죠.

그래서 오늘은

스트레스해소법으로

어떤 채소가 좋은지

어떤 효능을 가지고

있는지 직접적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어떻게 작용을 하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우리가

알아야하는 것은

'스트레스란 왜 생기는가'

입니다.

스트레스는 외부의

자극에 의해 발생이 됩니다.

체내 장기 중

신장 위,부신이라

불리는 기관에서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이 호르몬이 스트레스를

견딜 수 있도록

도와주게 됩니다.

하지만 장시간 계속되는

스트레스에 이 호르몬이

과도하게 분비되게 되며

이로인해 많은 질병들을

발생 시키기도 합니다.

그 뿐아니라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받는 경우

근육을 구성하는 단백질이

분해되기 시작하면서

근육량이 줄어들게 되죠.

이렇게 신체에 큰 악영향을

끼치는 스트레스.

간단하게 채소를 통해

날려보낼 수 있습니다.

채소를 이용한

스트레스 해소법.

우리의 신체는 스트레스를

받게되면 스트레스를

이겨내기 위해 호르몬을

분비하는데 이때 대량의

비타민C를 소모하게 됩니다.

비타민C가 부족하게되면

면역력이 저하하게되고

이로인해 감기몸살과

만성피로에 시달리게 되는 것이죠.

스트레스를 이겨내기 위해서

비타민C가 풍부한 채소나

과일들의 섭취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1. 콩나물

콩나물 하면

술먹은 다음날 속을 풀어줄

숙취용으로 많이들

떠올리실 것입니다.

예로부터 콩나물은 겨울철

채소들이 부족해졌을때

많이 먹었던 채소였습니다.

연구를 통해 콩나물 뿌리에

'아스파라긴산'이라는 물질이

체내의 해로운 알콜의 성분을

제거해주기때문에 숙취에

효과적이라는 것이

밝혀지기도 했죠.

이러한 콩나물는 비타민c의

함량이 높아 감기와

면역력 향상,스트레스해소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2. 아스파라거스

콩나물과 마찬가지로

아스파라거스역시

숙취에 좋은 '아스파라긴산'이

함유되어있습니다.

아스파라거스의

아스파라긴산은

콩나물의 1000배가량이

함유되어있다고 하네요.

엽산도 함유되어있어서

임산부에게도 영양가

높은 채소이며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해준다고 합니다.

3. 아보카도

아직은 우리나라에

보편적인 식재료는 아니지만

이미 다른나라에서는

숲속의 버터라 불리며

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 잡고 있는 아보카도에는

칼륨과 불포화지방산,그리고

엽산,비타민 E가 풍부해서

스트레스를 방어하는 능력이

뛰어나다고 하네요.

황산화제 글루타티온이

함유되어 있어서

지방의 내장흡수를

방해해주기도 한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닙니다.

스트레스 받고 싶어서

받는 분들은 안계실꺼에요.

저역시 알게모르게

스트레스를 받으며

긍정적인 마인드로

이겨내려고 노력은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더 많은것 같습니다.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여러방법 중

먹으면서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이 있죠.

이왕 먹는거

스트레스의 해소에 도움이되는

채소들과 과일들을

찾아먹는 것은 어떨까요?

추웠던 겨울이 끝나고

따사로운 바람이 불어오는

봄이 찾아왔습니다.

계절이 바뀌면서

한번은 꼭 거치는

환절기 감기.

환절기만 되면 유달리

감기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럼 심신을 괴롭히는

환절기의 감기,

그 증상과 예방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할까요?

   감기와 관련된 글:

  으슬으슬 감기 초기증상이 나타나면 어떻게 해야할까?

  목감기 걸렸을 때 완화하는 3가지 방법

  환절기 호흡기질환에 좋은 음식 4가지와 경험담

겨울동안 추운 날씨 속

활동성이 저하된 바이러스가

따뜻해지는 기온을 틈타

기승하게되고 체내로

들어가면서 감기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일단 바이러스나 세균때문에

감기에 걸린다면

기침과 콧물이 나기도 하며

발열과 오한,두통을

동반한다고 해요.

그렇다면 그 바이러스가

체내로 들어오지 않게 하려면?

그렇습니다.

최우선적으로는 바로 청결이죠.

  외출 후 깨끗하게 씻기.

돈이 든다거나 시간이

많이 드는 일이 아니라

단순히 청결을 위해

손을 자주 씻기만 해도

바이러스나 세균들이

체내로 들어오는 것을 막고

그로인한 감기에 걸리는 일이

많이 줄어들게 됩니다.

외출 후 손과 발,그리고

세수를 해주고 양치까지 해주면

더할나위 없이

좋은 예방이 되겠죠.

두번째로는

  체온 유지 하기.

이 역시 간단한 방법이지만

환절기 감기를 예방하기에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우리의 신체는

체온이 내려가면

면역력또한 크게

내려가게됩니다.

면역력이 내려가면

감기에 걸리기

좋은 환경이 되는거죠.

두꺼운 옷을 입는 것보다

얇은 옷은 여러겹 껴입는 것이

보온에 좀더 효과적이고

활동성에도 부담이

적다고 하네요.

세번째는

  과일과 채소 챙겨먹기.

과일과 채소에는

감기를 예방하는

각종 영양소들이

듬뿍 포함되어 있기때문에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신 너무 많이 섭취하는 것은

자칫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니

적당히 섭취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네번째로는

  수분 섭취 하기.

수분 섭취에 대한 글들은

제 블로그에 수십번이나

언급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우리 신체에 수분의 역할은

그 무엇보다 중요하고

생명과 직결된 부분이라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수분을 많이 섭취하게되면

몸속 유해한 노폐물들의

배출을 원할하게 해주고

호흡기의 점막을 촉촉하게

유지시켜줌으로써 감기

예방에 큰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양질의 수면.

신체의 신진대사와 컨디션을

조절하기 위해 충분한 수면이

필요합니다.

환절기가 되면 급격히 변화된

기온차로 인해 면역력이

저하됩니다.

숙면을 취해 떨어진 면역력과

신체의 밸런스를 맞춰주는 것이

좋습니다.

환절기 감기를 예방하기 위해

비싸게 돈을 주고 무엇인가를

구입할 필요없이

일상생활에서도 충분히

예방하는 방법들이 많습니다.

위의 다섯가지만

머릿속에 생각해두고

실천에 옴긴다면

큰 시간이나 큰 돈이

들지 않아도 감기예방에

도움이 될것입니다.

등산하기 좋은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뭐 평소에 등산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계절에 상관없이

눈이오나 비가오나

산을 오르고 내리실테지만요.

이제 막 등산을 시작하셨거나

등산을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으신 분들이라면

한번쯤 찾아보시고

알아둬야하는

주의사항에 대해

알려드리려 합니다.

1.계획부터 철저히

포근해진 3월, 봄철의 산은

등산을 좋아하시고

준비하시던 분들께는

마음 설레이는 곳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혼자든 동료와 함께든

자신에게 처해진

상황에 맞춰 목적지를 정하고

코스를 계획해야합니다.

등산하기 전, 목적지로 정한

산에 대해 자료를 수집하고

미리 알아두어야합니다.

코스를 미리 머릿속에

그려보며 난이도와

목적지까지의

시간을 생각해 두어야합니다.

2.기온차에 대비한 복장

따뜻한 바람이 불어오는

봄이 찾아왔다해서 방심하고

너무 가벼운 복장으로 등산을

하셔서는 결코 안됩니다.

봄의 산은 겉으로 보기에는

따뜻해보이겠지만

산아래쪽으로 얼음이나 눈이

남아있거나 음지쪽으로는

아직도 차가운

공기가 가득합니다.

한마디로 산정상과 아래쪽의

기온차가 제법 난다는 말이죠.

그래서 봄이라고해도

등산하는 복장에

절대 소홀하시면 안됩니다.

땀의 배출이 용이하고

보온성을 갖춘

얇은 옷들을 겹겹이

껴입는 것이

좋다고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3.등산 필수품 준비

간혹 등산화의

중요성을 간과하고

운동화로만 등산을

시도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등산로는 일반평지와

확연히 다른 곳입니다.

완만하지 않고

미끄럽기까지합니다.

그러한 산에서는

운동화가 아닌

등산화는 필수입니다.

그리고 갑자기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을

대비하기 위해

바람막이 자켓을

꼭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외에도 핸드폰과 지도,

나침반과 모자,장갑,방한복,

등산용나이프,작은손전등,

아이젠과 등산스틱도

꼭 준비하여야 합니다.

아! 제일 기본적인 물품인

높은 열량의 식량과 물!

등산에 빠져서는 안되는

필수품이죠.

필수품들을 넣은 배낭무게는

자신의 몸무게 10%이하로

준비하시는 것이

신체에 부담이 적게

줄 수 있다고 합니다.

4.등산 중 신체변화에

대한 적절한 대처법

등산하던 중 갑자기

비가 내리는 경우도

자주 있습니다.

이런 날을 대비하여

여분의 옷을 준비하여

저체온증이 되지 않도록

대처해야합니다.

산을 오르다보면

땀이납니다.

이럴 때 그대로 등산을

진행하지 말고

잠시 겉옷 하나정도

벗어서 땀을 조금씩

식혀주도록 합시다.

갑작스러운 구토증상,

두통과 함께

가슴이 답답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그 자리에서 즉시 멈춰서서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등산은 심신의 건강과

단련을 위해 정말

좋은 운동입니다.

사계절 각 계절의

매력을 알 수 있게 해주고

더욱 건강해진 신체를

가질 수 있는 운동이죠.

건강하기 위해

즐겁기 위해하는

등산.

꼼꼼한 준비와 대비로

안전하고 즐거운

등산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요즘은 계절을 크게 따지지 않고

미세먼지가 공기 중에

잔뜩 있습니다.

그래서 피부며 호흡기며

잦은 질병으로 많은 분들이

고생하시는 것도 사실이구요.

그에 못지않게 공기 중에 노출되어

오염되기 쉽고 질병으로 고생하기

쉬운 신체 부위가

바로 눈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안구건조 증상을 비롯해서

여러가지 안구에 관련된

질병과 그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챙겨먹어야하는

음식들을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음식은

누구나가 다 알고 있는,

하다못해 유치원생들도

알고있는 당근입니다.

당근에 풍부하게

함유되어있는 비타민A와

베타카로틴.

비타민A는 야맹증과

안구건조증을 예방하고

시력감퇴를 막아주어

밤에 눈이 더 어두우신 분들에게

크게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베타카로틴은 점막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큰 효과가 있고

피로회복에도

효과적이랍니다.

베타카로틴은 껍질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하니

벗겨내지 말고 깨끗히

세척한 후 바로 드시는게 좋다고

합니다.

물론 당근을 먹기 싫어하는

아이와 어른들이 있죠.

저역시 그렇게 즐겨먹지

않지만 그나마 조금

편하게 섭취하기 위해

사과나 바나나 등의

달콤한 과일과 믹서로

갈아서 주스처럼 마시는것도

좋은 방법인 듯 싶습니다.

두번째는 당근과 같은 색깔을 가진

연어입니다.

연어에는 오메가3가 풍부하게

포함되어있는데요,

이 오메가3가

눈의 각종 질환을

예방한다고 하네요.

특히 노인성 눈질환의 진행을

막아주고 눈을 맑게

도와준다고 하네요.

안구뿐만이 아니라

피부에도 좋다고해서

많은 여성분들이 즐겨 찾는

음식이기도 해요.

저도 뷔페를 가게되면

연어로 배를 채울만큼

좋아하는 음식이랍니다.

연어뿐아니라

오메가3가 많이 포함된

고등어와 같이 생선종류들은

모두 눈건강에 좋다고 하네요.

눈건강에 좋은 식품으로

세번째는 블루베리 입니다.

블루베리는

안토시아닌이라는 성분이

대량 함유되어있어

망막과 동공의 원할한

활동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노안예방과 눈의 피로 회복에도

큰 효과가 있고 야맹증과 결막염,

안구건조증 개선에도 효과가

뛰어난 식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블루베리뿐 아니라

보라빛이 도는

베리류의 식품들은

대부분이 눈건강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네번째로 브로콜리 입니다.

당근과 마찬가지로

다량의 비타민A를 함유하고 있고

루테인과 제아잔틴 등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야맹증과 백내장,

노안,시력 등

안구의 질환 개선과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그 외에도 브로콜리의 효능을

말하자며 너무도 많은데요

대표적으로 피부노화방지와

뛰어난 항암효과,

그리고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뛰어나다고 하네요.

그리고 성인병와

위장병을 예방하기도

한다고 하니 눈건강뿐 아니라

신체의 건강을 위해

꼭 챙겨먹어야하는

식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눈건강에 좋은 식품,

마지막 다섯번째에는

결명자입니다.

이 결명자는 눈건강! 하면

떠오르는 당근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대표음식이라고 합니다.

따로 손질할

필요없이 차로 끓여서

마시기만 하면 된다고 하니

간편하기도 하구요.

비타민A,C와 카로틴 성분이

시력저하를 예방하고

눈을 밝고 맑게

도와준다고 합니다.

안구건조 증상으로

눈이 뻑뻑하거나

이물감이 느껴지는 경우

결명자를 차로 끓여 섭취하면

효과를 본다고 하네요.

그리고 눈에서 눈물이

자주 흐른다거나 충혈,

염증의 개선에도

효과가 크다고하니

간편하게 차로 끓여서

수시로 마셔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혈압을 낮춰주고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데에도

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손톱의 색상과 모양으로

자신의 건강상태를

알아볼 수 있다는 얘기

많이들 들어보셨을 겁니다.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손톱의 색깔과 모양의

변화에 대해

우리 신체의 건강상태를

알아보도록 할께요.

-손톱의 색상

1.옅거나 심하게 붉은 색의 손톱

손톱은 적당히 분홍색인 경우가

건강한 상태의 손톱 색상입니다.

그런데 너무 옅은 분홍,혹은 흰색에

가까운 분홍색의 손톱색상인 경우

빈혈이나 신체의 혈액순환에

장애가 생겼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진한 붉은 색의 손톱이

건강한 것은 아닙니다.

지나치게 붉은 손톱색깔의 경우

고혈압,그리고 심근경색의

징후 일 수 있습니다.

자주빛에 가까운 색상은 주로

고혈압환자나 심근경색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서 볼 수 있다고하니

병원을 들러 건강을 체크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2. 붉은 색을 제외한 다른 색의 손톱

푸른빛이 도는 손톱일 경우 호흡기질환과

간에 이상이 있을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초록색의 손톱은 심장이나 폐쪽의

질환을 의심해보아야 하며

검정색의 줄이 생긴 손톱은 흑색종을

의심해보아야합니다.평소와 다른

색과 무늬가 생긴다면 피부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농후하기 때문입니다.

짙은 노란색의 손톱은 천식,결핵,

혹은 곰팡이에 감염된 손톱이라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손톱의 변형과 증상

1.손톱에 세로 줄무늬

제 손톱에도 세로 줄무늬가

있습니다.

그래서 찾아보니 이 세로줄무늬는

영양이 부족해서 생기는 무늬라고

합니다. 큰 질병은 아니지만

손톱의 영양이 지속적으로

부족하게되면 손톱의 상태가

더 심각해질 수 있으니

세로줄무늬가 생겼을 땐

더 심해지지 않도록 보습과

영양을 주어 관리해야 할 것입니다.

2. 잘 깨지는 손톱

손톱이 잘 깨지는 이유로는

너무도 다양합니다만

그 중 몇개를 꼽는다면 다이어트의

부작용과 갑상선 기능 저하가

되겠습니다.

너무 지나친 다이어트로 인하여

철분과 비타민,그리고 단백질이

신체에 부족하게 되면

손톱 역시 약해지고

잘 깨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갑상선 호르몬의 균형에

문제가 생기게 되어 기능이 저하되고

그로 인해 손톱이 약해지며

잘깨질 수 있다고 하네요.

3. 표면이 울퉁불퉁한 손톱

손톱의 표면이 만지거나 육안으로

보았을 때 매끈하지 않고

울퉁불퉁하다면

건선을 앓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건선으로 인해

손톱의 뿌리 건강이

약화되고 건조해지면

손톱의 모양이 정상적인 모양을

유지하지 못하게 되고 울퉁불퉁하게

자라 날 수 있다고 합니다.

위의 모든 상황들이

질병이라고 확신할 수는 없지만

몸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라고들 하는 만큼

지나치지 말고 병원에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손톱의 색과 모양이

우리 신체의 변화와

상태를 우리에게 알려주고

경고해주는 신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환절기는 감기가 잘 걸리는

환경을 만들어줍니다.

급격하게 변화하는 날씨 속에

신체의 면역력이

저하하기 때문인데요.

며칠 전부터 목이 간질간질하고

기침이 조금씩 나오더니

어제부터 본격적으로 감기증상이

나오더군요.

이번주 정신없이 좀 바쁘다보니

감기를 초기에 잡을 수 있는

타이밍을 놓쳐버린 듯 하네요.

저희집에서는 아이가

감기에 자주 걸리기때문에

예방차원으로 먹이는

약들이 있습니다.

평소에 꾸준히 먹이다가

감기 초기증상인듯 하다 싶으면

조금더 농도를 높혀서

먹이고 있어요.

저희집에서 초기에 감기를

잡기 위해 사용하는 방법을

한번 알아보려합니다.

목이 간질간질,따끔따끔.

그러면서 코도 막히기 시작하고

기침도 나오고 콧물도 나오기

시작하는 감기.

저는 감기든 아니든 일단

기침을 한다! 싶으면

바로 프로폴리스는 마셔줍니다.

1.프로폴리스

프로폴리스가 염증과

면역력 향상에 좋다는건

누구나 다 알고있지만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꽃가루 알러지가 심한사람은

프로폴리스에도 반응을

할수 있다는 점.

저희 신랑도 꽃가루 알러지는

굉장히 심한데

(알러지 검사에서 거의

모든 식물에대한 꽃가루

알러지가 있....)

다행스럽게도 프로폴리스에는

알러지 반응이 일어나지

않아서 종종 마시고 있습니다.

프로폴리스 구입해서

따뜻한 물에 5방울씩

희석해서 마시게 합니다.

스프레이로 사용하기 편한

제품들도 사용해봤는데

원액을 물에 타먹는 것보다

효과가 좋진 않았습니다.

물론 개인차가 있으니

참고만 하세요.

아이는 비염도 있어서

감기에 걸리지 않아도 먹이지만

저희 부부는 감기 증상이

있을때에만 먹고 있습니다.

목이 까슬까슬하고 기침이

나올때 자기전,따뜻한 물에

6~8방울 정도,

평소보다 조금 진하게 타서

홀짝홀짝 마셔주고나면

다음날 불편했던 목이

한결 좋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감기가 이미 진행이 되어

입안이 헐고 엄청난

기침을 해댈때에는

염증에 효과적인

프로폴리스를

아침,점심,저녁으로

따뜻한 물에 희석시켜서

먹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프로폴리스와 함께

먹는 약이 하나 있는데

NOW사에서 나온

퀘르세틴 위드 브로멜라인

입니다.

2.퀘르세틴 위드 브로멜라인

이 건강보조약품에는

퀘르세틴이 들어있는데

양파껍질에 많이 들어있는

퀘르세틴은 체내 세포를

산화시키는 물질로부터

우리 신체를 보호하고

항염증작용을 하며

항암효과도 있다고 해요.

아.

면역체계의

균형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감기나 비염이

염증으로 인한 질병이니까

프로폴리스와 함께

섭취를 해주고 있는데

효과는 확실히 좋은 것 같아요.

감기도 훨씬 덜하게 되었고

아이의 비염도 나날이

좋아지고 있네요.

이 외에도 종합비타민이나

오메가3,유산균을 먹이고 있지만

감기예방에는 도움이 되더라도

 감기 증상을 완화 시켜주지는

 않는 듯하니 다음 기회에

포스팅을 하도록 하구요.

마지막으로 건강보조약이 아닌

약국에서 추천받아

사용한 감기약인

'테라플루'

3. 테라플루

약국에서 몸살기가 있다,

코가 막히고 기침도

나오려한다.

라고하니까 추천해준

감기약입니다.

확실히 감기는 아니지만

감기 초기 기분.

거의 다 아시잖아요?

딱 그럴때 따뜻한 물에 녹혀서

마시고나면 몸속까지

따뜻해지는 기분이에요.

감기약이고 가루길래

엄청 걱정했는데

조금 쓴 레모나의 맛이

나더라구요.

물을 많이 타니까 새콤한 맛은

많이 사라지는데 대신 쓴맛이

더 올라오더군요.

그래도 감기를 초기에 잡는데

한몫 거든 녀석이라 추천합니다.

쌀쌀했던 날씨가 풀리고

포근하게 기온이 오르며

봄이 시작되는 듯합니다.

겨울동안 불필요한

지방이 잔뜩 쌓인건

저뿐만이 아니겠죠.

추워서.라는 변명을

더이상 늘어놓기 힘든

계절이 되었기에

정신차리고 각오를

다잡아 다이어트를

시작하려하는데요.

한때 정말 절실해서

열심히 다이어트를 했었는데

그때 큰 효과를 보았던

운동기구 중 하나가

바로'훌라후프'입니다.

한창 다이어트에 열을 올릴때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운동들을

찾아봤었는데 많이 언급되고

사용되어지는 운동기구 중

하나가 훌라후프 였습니다.

막상 훌라후프를 구입해서

돌려보니 아프기만 아프지

그렇게 힘든 것도

모르겠고 이게 운동효과가

있긴 한건지도

의문스러웠습니다.

그래도 밖으로 나가는 것은

더더욱 싫었던 은둔형인간

이였기에 밑져야 본전이란

생각으로 한달 가량은

열심히 돌렸었습니다.

한 달뒤 정체기가 오면서

더이상 훌라후프만으로는

체중감량이 이루어지지 않기에

다른 운동을 추가했었지만요.

한창 훌라후프로 다이어트를

하던 때에 제가 사용했던

훌라후프입니다.

지압이 되는 훌라후프인데요,

초보자용이라고 되어있어서

냉큼 구매했는데

막상 사용하려 덤벼보니

며칠은 죽을만큼 아프고

멍도 들고 이러다 지방보다

내 허리에 문제가 먼저

생기는 건 아닌가

걱정부터 들더라구요.

그러길 일주일.

일주일쯤 되니

적응이 되어 아픈것도 모르겠고

좀더 쎄게 지압이되는

훌라후프가 필요하겠구나...

라는 생각도 들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처음 샀던

초보자용으로 다이어트

운동을 한달가량 했었고

식이조절을 같이했기때문인지

 체중감량이

제법 많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허리인치가 줄어들고

변비가 해결된 점은

확실히 훌라후프의 도움이 컸던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제가 훌라후프로 운동을

했던 방법을 말씀드리자면

훌라후프를 구입 한 후
하루에 한 시간씩 티비를 보며
훌라후프를 돌렸습니다.

한 방향으로 돌리면

좋지 않다는 것을

어디서 주워들었기에
오른쪽과 왼쪽 각각 30분씩

번갈아가며 돌려줬습니다.

훌라후프는 운동강도에

비해 칼로리소모가

꽤나 큰 운동입니다.

처음엔 잘못된 정보인게

아닌가 싶을 정도였으니까요.
전문가들의 얘기에 따르면

훌라후프는 시간당

600kcal라고 하는데요.
실외에서 빨리걷기 1시간이

400칼로리인것에 비해
상당히 많은 칼로리가

소모되는 운동이더라구요.

저는 조금더 효과를 보기 위해
훌라후프를 하면서

팔은 앞으로 나란히하고

계속 힘을 꽉 주고

흔들어주고 비틀어주었구요.
하반신은 스쿼트까지는

아니지만 무릎을 굽혔다가

폈다가 하면서 허벅지 근육도

운동해주었습니다.

그렇게 한시간을 하고 나면

땀이 송글송글 맺히더라구요.
그리고 한달동안 꾸준히

하면서 체중감량의 효과와

변비,허리라인에 효과를

톡톡히 보았습니다.

그렇게 다이어트를 성공하고

출산을 하면서 운동을

멀리하는 바람에 한참을

훌라후프를 장식용으로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이제 다시 그 동안

필요이상으로 쪄버린 살들을

훌라후프를 이용해서

빼야할 것 같습니다.

훌라후프의 믿고

꾸준히 하다보면

분명 효과를 보게 될 것입니다.

무슨 운동이든

꾸준히 하는것이 중요하니까요.

얼마전 신랑 눈에

뭔가가 들어갔다고 봐달라며

눈꺼풀을 들쳐보는데

전혀 보이질 않는거에요.

주말이라 문여는 안과도 모르겠고

계속 식염수 퍼부으면서 씻어내는데도

도저히 이물감이 사라지질 않고

너무 불편해하고 고통스러워하더군요.

그렇게 시간보내다보니

어느 새 눈 뒤로 넘어갔나보다...

괜찮다는데 또 이런일이 없지말란

법이 없다보니 인터넷을 뒤져봤어요.

그랬더니 아이봉이라는 제품이 있더군요.

바로 근처 약국에 들려서 구입했습니다.

눈세정제 아이봉입니다.

파란색으로 구입했어요.

박스 디자인만 봐도

대충 사용방법을 알 것 같네요.

먼지,땀,렌즈,화장춤 등

이물질을 씻어내는 제품입니다.

아 젤 위에 적혔듯이

콘택트렌즈는 빼고

사용해야한다고합니다.

뚜껑에 덮혀있는 세안컵.

굴곡이 있어서 눈에 미리 데어보면

딱 맞춤이더군요.

아이봉의 가격은 약국마다 다른지 모르지만

저희 동네는 14,000원입니다.

다른분의 블로그를 보니

13,000원이라던데

여긴 천원 더 비싸네요.

사용법은 박스를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매우 상세히 적혀있네요.

간략한 사용법으로는

세안컵에 표시된 5ml기준선에

아이봉 세안액을 따르고나서

컵에 눈을 가져다대면됩니다.

그리고나서 얼굴을 뒤로 젖힙니다.

그 상태에서 30초가량 세악액으로

안구를 세척한다는 기분으로

 깜빡여줬습니다.

한쪽눈에 사용한 세안액은 버리고

다시 5ml를 따라서 반대편을 해주면 됩니다.

박스는 벗기니

시원한 색상의 아이봉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뚜껑위 세안컵이 덮혀져 있습니다.

세안컵의 크기는 대략 이정도.

파란 부분은 실리콘?고무?그런 촉감인데

눈에서 미끌어지지 않도록 도와주는 듯합니다.

세안컵에 5ml기준선이

표기되어 있어서 그 기준에 맞게만

부어서 사용하면 간편합니다.

5ml가 부어놓으니

그렇게 많은 양은 아니더라구요.

절반은 부어야하는 건

아닌가 싶기도했고.

+

일단 한번 세척을 하고 나면

눈이 시원하고

느낌상 깨끗해진 느낌?

요근래 화장을 안해서 그런가

크게 이물질이 나오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눈이 싸~~한 느낌이 들어서

개운하더군요.

그런데 제가 사용한 후 느낀

아이봉의 단점으로는

눈알만 싸~~한게 아니라

눈물샘 주변의 눈꺼풀들까지 싸~한게

시간이 지날수록 시원함은 서서히

사라지고 따끔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세안컵을 눈에 대고

머리를 뒤로 젖힌채

눈을 깜빡깜빡하는데

세안액이 조금씩 세어나오길래

좀더 힘을주어 눌렀더니 눈알뽑히는 줄....

그 느낌이 너무 싫어서 자주

사용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기대가 너무 컸던 걸까요.

생각보다 안구 세정제로써의 기능도,

그외 불편한 점도 아쉬웠던 제품이네요.

그래도 이왕 구입한거

꾸준히 사용 해보려합니다.

겨울철 혹은 환절기는 

어른,아이를 막론하고 

누구나 면역력이 떨어지는 계절입니다.

그래서 더더욱 면역력을 강화시키는데

집중을 하려는지도 모르죠.

면역력이 높으면 그렇지 못한

사람에 비해 같은 바이러스에도

강한 저항력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어른들의 면역력보다 상당히 낮은,

그래서 더욱더 잦은 질병에 걸리는

아이들의 면역력을 높이는 

생활습관에 대한

건강관리법을 한번 알아볼까합니다.

1. 체온유지

체온에 대한 얘기라면 제 포스팅에

여러번 언급이 되었을 정도로

면역력과 깊은 관계가 있습니다.

체온은 1도가 내려가도 면역력이 

30%나 저하된다고 합니다.

체온이 낮아지면 혈관수축이 오고

이로인해 자율신경이 제 역활을 하지 못해

질병에 자주 걸리는 아이가 된다고해요.

수면조끼,수면양말,목수건 등을 이용해서

실내에서 생활을 하더라도 체온이

내려가지 않도록 도와주고

아이의 면역력을 높이는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2. 유산균 섭취

장이 건강해야 면역력이

높아진다고들 합니다.

장에는 면역력을 높혀주는

이로운 균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균들을 증식시켜

 활동을 활발하게 도와주고

신체에 유해한 독소와 균들을 제거해주어

과민성대장증후군에도 좋고

면역력을 높이는데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요즘은 유산균 섭취가 굉장히 편리하게

많은 제품들로 나오니

아이의 상황에 맞게 섭취시켜주면

많은 효과를 볼 수 있을것입니다.

3. 청결한 실내환경

환기의 중요성은 알고있으면서도

많이들 간과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추운 겨울일수록 환기를 하지 않게되죠.

환기의 이유는 크게 각종 바이러스와 같은

질병의 원인들을 제거하여

청결한 실내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따뜻한 실내환경이

중요한 것 또한 사실이지만

실내의 유해한 공기들을 밖으로 배출해

주는 환기 또한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햇빛이 많이 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가

환기 시키기 적합한 시간대라고 합니다.

하루에 2번, 30분정도의 실내환경으로

실내의 탁하고 유해한 공기를 배출하고

실외의 쾌적한 공기를 유입시켜

아이들의 면역력과 호흡기를

지켜줄 수 있습니다.

아이가 아프면 부모님의 신경이

아이의 상태에 집중하게 됩니다.

각종 질병으로 인해 아프게 되면

아이에 대한 미안함과 미리

예방하지 못한 자책감에 부모님의

스트레스 또한 높아질 수 밖에 없죠.

여러가지 건강한 방법으로

미리 아이의 면연력을 높혀주고 예방하여

조금이라도 병치레를 덜하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